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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으로 보는 黎明[여명]
계룡도령 춘월
2012. 8. 2. 12:05
黎明[여명]
더위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밤을 홀딱 새워 버린 것은...
풍만한 보름달이 아름다워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밤을 하얗게 지새운 것은...
흐믈거리는 의식을 부여잡고 이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룻밤을 지새기도 어려운 체력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