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논산딸기축제홍보블로거 대상을 차지한 계룡도령
계룡도령이
2012 논산딸기축제홍보블로거 대상을 차지했어요~~~!!!
비가 내리던 어제 블로그 이웃님이신 논산인님의 댓글로 알게된 사실로
논산인 님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
대상을 차지한 글이 아래의 링크입니다.
논산에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 2012 제14회 논산딸기축제
어떻게 확인 할까 궁리하다가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ㅎㅎㅎ
대상 : 물처럼 바람처럼 딸기 10박스...
논산인님은 1등 : 여행을 꿈꾸다. 딸기 5박스입니다.
2013 논산딸기축제 딸기축제기획단 박상구 단장님으로 부터 딸기 2Kg 10상자를 받았습니다.
딸기축제기획단 박상구 단장님은 농학박사이신데...
이번에 처음으로 홍보 블로거를 찾아 시상을 하는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합니다.
^^
계룡도령의 애마에 그득한 딸기...
사실 딸기는 보관성이 떨어져 빨리 소비를 해야 하는데...
1킬로그램 들이 상자가 16상자, 2킬로그램짜리가 2상자입니다.
이번 딸기 20Kg이 계룡도령의 주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은 위와 아래의 사진에서 드러나듯 상자의 아랫부분에는 좀 알이 잔 딸기가 들어 있고,
위에는 좀 더 알이 굵은 딸기가 담겨 있는데...
눈 감고 아웅 하는 듯 보였습니다.
저렇게 달리 담는 것이 시간도 더 많이 들고 힘이 들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들도 학습 효과라는 것이 있어서 불신이 한번 쌓이면 회복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생물인 딸기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습니다.
공장에서 찍어 내는 것도 아니고 크기가 다를 수 있음을 소비자들은 다 알고 있는데
저런 상태로 포장을 하기 보다는 적당한 섞임으로 무게를 맞추어 판매하는 것이
훨씬 더 양심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옥의 티!!!
그리고 또 하나...
블로그도 알면서 블로거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고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 공지란에만 올려서 선정자들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
물론 많이 바브시겠지만 개선되길 빕니다.
[2013년 4월 6일 2012 논산딸기축제홍보블로거 대상을 차지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