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 것들
슬퍼서...너무 슬퍼서 토사자주 한잔 합니다.
계룡도령 춘월
2013. 9. 14. 23:24
집에서 혼자서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계룡도령인데...
오늘은 팔려고 담근 담금주를 헐어서 까지 한잔 합니다.
참...슬픕니다.
사람들이 이런 기분일 때 격해지면 돌이킬 수 없는 선택도 하게되나 봅니다.
만약 계룡도령도 감정이 더 격해진다면...
지금 채널 CGV에서는 영화 머니볼을 합니다.
ㅠ.ㅠ
[2013년 9월 14일밤 집에서 혼자 한잔 마시는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