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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이명박 경제 조중동이 만든 허상

-박사모 에서 펀글-

불량품 파는 것은 경제가 아니라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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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버티고 있는 마지막 보루는 현대 건설 회장을 했고 청계천 복원했다는  경력으로 조작해낸 경제 대통령이란 이미지다.

 

시중에 어떤 사람도 이명박이 괜찮은 사람이라서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는다.

개신교도들이 하느님에게 서울을 봉헌하는 사람이니까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을 봉헌할 것이라는 믿음때문에 지지하는 것을 제외하면

이명박이 경제 하나는 살리지 않겠는가라는 기대감이 이명박 지지의 유일한 원천이다.

 

 

국가 운영을 누가 잘할 것 같은가라고 물어도 박근혜요

누가 부패하지 않을 것인가를 물어도 박근혜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경제만 나오면

그래도 정주영 밑에서 실물 경제로 잔뼈가 굵은 이명박이 뭔가 하지 않을가라는 기대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이 내세운 대운하 공약은 이미 폐기 처분됬다.

이 캠프의 어느 누구도 대운하 애기는 꺼내지 않는다.

이명박 자신도 이젠 슬그머니 운하의 운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경제 대통령이라고 자신을 부각시킨 후보가 낸 경제 공약 1호가 몇 번의 토론회로 붕괴됬는데도

아직 대한민국 국민이 이명박을 경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괴이한 일이다.

 

 

그 원인 우리 국민의 사고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방송 신문의 이명박 보호가 극에 달해 있기 때문이다.

2007 여름 대한민국은 진실과 사실을 찾는 평범한 국민들과 거짓과 이미지 조작에 혈안이 된 소위 언론 권력들이 피 뿌리며 싸우고 있다.

하나 하나 국민들의 작은 의식들이 방송이 신문이 보도하지 않는  진실과 사실들로 일깨워지면서 방송과 신문의 대중 지배 여론 조작이 패퇴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이 과연 서울 시장 하면서 서울의 경제가 성장했는가?

아니다. 이명박 재임 중 서울의 경제는 전국 최하위권 성장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성장률에도 못미치는 1%대의 성장을 서울시가 했다는 엄연한 사실을 방송과 메이저 신문들이 외면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이명박은 서울을 마이너스 성장 즉 퇴보시킨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명박이 경제 대통령이라고 자신을 선전할 수 있단 말인가?

서울을 마이너스 성장시킨 이명박이

대한민국의 7% 경제 성장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후안무치의 뻔뻔함이 아니고 무엇인가!

 

서울시장하면서 서울시의 부채를 줄였다고 이명박은 주장하지만

서울시 소유의 공익 부동산을 개발 업자에게 판 조단위의 대금을 고려한다면 이명박은 부채를 줄인게 아니라

서울시의 재산을 탕진한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

 

 

청계천 복원도 연간 400억의 유지비가 들어가는 돈 먹는 하마를 한 마리 도심에 풀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10년만 지나면 유지 관리비가 복원비 3000억원을 넘어서는 그야말로 재정 낭비 행정의 표본으로 교과서에 실릴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서울 시민들이 이명박의 업적을 의심하지 않는 이유는 이명박의 사람의 눈을 속이는 전시 행정의 달인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선전하는 포장에 시민의 세금을 아낌 없이 쓴 덕분에 이명박의 진실이 덮어져 있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현대 건설 회장으로서 성공한 기업인이었는가?

아니다. 91년 퇴사 일년전에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자 이명박은 회사 직원의 생명에는 전여 신경 쓰지 않았다.

이명박이 국제 정세를 무시하고 중동에 올인함으로써 결국 현대 건설은 치명적인 자금 압박에 빠지고 결국 IMF때 무너지고 말았다.

지금 잘나가는 현대건설은 국민의 세금인 공적 자금이 투입되 갱생된 국민의 회사이지 이명박과는 아무 상관 없다.

 

 이명박이 정주영의 대선 출마를 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고 민정당 전구국 의원이 되지 않았다면 IMF 때 경영부실의 책임을 지고 감옥 가야하는 CEO였다.

기업 오너인 정주영 밑에서 오너의 지시라면 지옥까지 가는 충성심으로 월급 사장 회장까지 출세한 것이 이명박의 성공이다.

같은 IMF를 겪으면서도 이병철의 아들 이건희는 삼성을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도약시켰음과 비교해 본다면

이명박을 경제에 연결시키는 그 상상력 자체가 너무도 말이 안되는 조잡한 왜곡이다. 

 

 

이명박이 오너로서 경영한 회사들은 과연 성공했는가?

아니다. 이명박이 건보료 국민연금 떼먹으려고 만든 부동산 관리 회사는 지금 사무실도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한 유령회사가 되었다.

이명박이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 그만 두고 차린 금융 회사는

이명박의 말이 사실이라면 30대의 애송이 김모한테 사기를 당해 이명박은 수십억 돈만 날린 게 된다.

 

자신이 차린 자기 회사도 젊은 애송이한테 사기를 당해 말아 먹은 이명박이 과연 대한민국을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는 노무현이 말해준다.

노무현도 선거에서 져 백수 시절 장수천이란 회사를 차렸다가 완전히 물 말아 먹었다.

자기 회사를 망하게 한 노무현이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 지겹게 보았다.

 

 

이명박은 노무현과 다르다고 믿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노무현은 적어도 사기 당할 정도로 아둔하지는 않았다. 사기나 당하는 수준의 이명박이 경제 대통령이라고 깝죽되는 게 눈꼴 시려 이명박이라면 그렇게 노무현은 씹어대는 것이다.

 

이명박이 경제 대통령이란 정치 선전을 입증해 주는 단 하나의 객관적 사실이 없다.

사실과 진실을 찾으면 찾을 수록 이명박은 경제에 관련한 실패와 실패를 거듭했을 뿐이다.

이명박을 부자로 만들어준 것은 경제가 아니라 부동산이다.

비닐 하우수에 살던 서민들을 내쫓고 이명박이 산 서초동 땅 옆에 법조 타운이 들어서면서 부동산 졸부가 된 것뿐이다.

 

 

이명박 말 대로라면 지극히 우연히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들어선 도곡동 땅을 수백배 시세 차익을 남기고 팔았기 때문에 수백억 현찰을 쥔 떼부자가 된 것이다.

이명박이 노력해서 일해서 얻은 것은 정주영의 총애였고 오너의 지원 덕분에 출세한 것이 전부이다.

기업 CEO로서 이명박이 한 일이라곤 30대 애송이에게 금융 사기 당한 것뿐이다.

부동산 대박으로 돈 번 사람을 경제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발로 뛰어 정보을 찾고 금융권 대출을 기묘하게 이용해 자기 자본 없이도 부동산 거부가 된 북부인들이 진짜 경제 대통령이다.

 

 

경제에 관련해 하나에서 열까지 실패의 연속이었다면 불량품이 분명하다.

불량품의 흠을 덮어 마치 정상적인 상품인 것처럼 소비자에게 속이는 것이 사기이다.

불량품의 불량한 흠을 국민이 알도록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네가티브가 아니라 사회 정의의 구현이다.

남의 상품에 대해 흠집 내지않고 자기 상품만 팔면 되지 않으냐는 게

바로 내가 당신의 하자를 말하지 않을 테니 당신도 나의 하자를 건들지 말라는 장사꾼들의 야합 즉 담합 바로 그것이다.

 

 

불공정 거래 중 가장 소비자의 지탄을 받아야하는 게 생산자들끼리 소비자 몰래 담합하는 것이다.

담합은 사기이지 경제행위가 아니다.

상대 후보에게 전 국민이 보는 유세를 통해 담합을 제의할 정도로 상도의마저 없는 사람이 경제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정상 국가가 아니다.

 

박사모 http://www.parksamou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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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 내 나라 내 겨레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곳만은 아니다

북녘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위덩어리 -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흘러내리는 저 물결

바로 저기 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아

김으로 서려 피어오르는 꿈속 그곳

바로 그곳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국민들이여!!!

눈앞을 보기 보다 조국의 미래를...

도덕과 양심을 버리면 우리의 나라는

자손들에게 보여줄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바른 양심

바른 인격

바로 뜬 눈으로 판단합시다.

 

대통령은 실제 세계경제CEO로 검증 받은 기호6번 문국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