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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제61회 백제문화제 화려함의 극치 불꽃축제[1] 금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명멸의 예술 불꽃!!! 제61회 백제문화제 화려함의 극치 불꽃축제[1] 지난 9월 26일[토] 부터 10월 4일[일]까지 9일간의 화려한 백제의 부활이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은 백제문화제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용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끝난 제61회 백제문화제 지난 26일 개막식의 화려한 불꽃축제의 모습을 2차례에 걸쳐 올려 봅니다. ^^ 포스팅 횟수 늘리기가 아니라 스크롤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10월 4일 막을 .. 더보기
아름다운 가을밤을 음악의 선율과 함께 백일헌 종택 고택음악회 아름다운 가을밤을 음악의 선율과 함께 백일헌 종택 고택음악회 오늘 우연히 2015년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이삼 장군 백일헌 종택 고택음악회가 열린다는 현수막을 발견했답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열린 음악회인데 갈수록 더 짜임새를 갖춰가며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논산 백일헌 종택에서 주최와 주관을 하고 논산시와 충청남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논산문화원과 충남역사박물관 그리고 (사)한옥체험업협회가 협찬한 이번 공연은 2015년 10월 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데 장소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51번지 백일헌 종택이랍니다. 이번 고택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에는 성악가 나윤규, 이덕인 씨가 초대되었고 큰댁어울 국악단과 가람예술단이 어우러져 길놀이를 비롯해.. 더보기
장록, 상륙, 섬자리공, 자리공, 붉은대자리공[미국자리공] 장록, 상륙, 섬자리공, 자리공, 붉은대자리공[미국자리공] 작고 앙증맞은 꽃이 마치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리는 이 식물의 이름은 자리공이며 당륙·다미·장류·자리갱이·장녹·상륙이라고도 부르는데 자리공은 자리공과에 속하는 식물이랍니다. 자리공과의 자리공속은 열대 및 아열대 특히 아메리카에 약 35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 2종이 분포되어 있고 그 종류를 보면 미국자리공(붉은대자리공), 자리공(상륙), 섬자리공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자리공은 대부분 미국자리공인데 독성이 강하고 자리 잡은 곳의 토양을 산성화 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대주의가 깊게 뿌리박혀서인지 아니면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미국에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 해서인지 뭐든지 크고, 많고, 좋은 것에.. 더보기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2012년 9월 28일 산 달래가 9월 22일 오전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아비는 대정이란 녀석인데 2014년 6월 14일 산으로 이번이 첫 교접이었답니다. 암컷 3마리와 수컷 3마리인데...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보이며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목부분의 털색이나 발의 털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다들 털색이나 무늬 등이 다 다르죠? 출산 후 지금까지 명태 껍질과 쌀을 넣고 끓여서 먹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냄비씩 해치웁니다. ^^ 그래서인지 젖이 넘쳐납니다. 새끼들도 토실토실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10월 20일경에 분양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충남 공주시 계..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부드러우면서 그윽한 맛과 향이 뛰어난 60일 숙성 암소 한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여러분은 언제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나요? 계룡도령은 한가위에 갑자기 몸이 아프니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ㅠ.ㅠ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심신이 지쳐서 일까요? 추석날 아침 눈을 뜨니 몸을 까딱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날 마신 술로 더위를 느껴 방문을 다 열어 놓고 잠이 들었는데 밤새 뚝 떨어져 버린 기온에 감기가 든 듯 온몸이 망치로 맞은 듯 아프고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눈을 뜨면 좀 나은데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흐르는 콧물에 기침은 또 얼마나 심한지... 그렇게 혼자 아픈 몸으로 누워있으니 계룡도령의 처지가 세상에서 제일 .. 더보기
감기로 보낸 한가위와 계룡산맛집 수정식당 이야기 감기로 보낸 한가위와 계룡산맛집 수정식당 이야기 탐욕으로 자연을 해치는 인간과 달리 자연은 언제나 순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산과 들에서는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하늘에 뜬 달은 역대 최고의 슈퍼 문이라고 말들이 자자한데... 계룡도령은 코감기와 목감기로 하루 종일 옴짝달싹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ㅠ.ㅠ​ 이럴 때 혼자라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눈이 흔들리고 몸이 떨려 가까운 곳에조차 나설 수도 없는 형편이기도 했지만 마침 명절이라 약국도 문을 닫았고... 월암리 토굴에는 먹을 것조차 없고... 27일 하루를 꼬박 누워서 끙끙거리며 보내고 오늘 오전 큰 마음먹고 갑사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눈앞은 흔들거리고 몸은 떨렸지만 조심조심 도착하니 국화가 아름다운 향으로 맞아 줍니다. 간단한 찬에 밥 .. 더보기
절정을 이룬 치명적 유혹의 야생화 꽃무릇 석산 절정을 이룬 치명적 유혹의 야생화 꽃무릇 석산 더러 꽃들이 이야기를 건넵니다. 설레는 이야기를 건네기도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도 건넵니다만 슬픈 전설을 가진 상사화의 한 종류인 꽃무릇, 아니 석산은 언제나 가슴 뛰게하는 유혹의 빛으로 다가오는 꽃입니다. 단지 붉은 색이어서만은 아닌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나름의 모양과 자태로 유혹하는 듯한 요염함을 지닌 석산은 계룡도령에게는 언제나 계룡산의 어느 여인처럼 눈부신 모습입니다. 석산은 겨우내 푸른 빛을 띠는 잎을 보이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는 뜨거운 태양이 고개를 숙이는 8월 말부터 고개를 내밀어 유려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위 석산의 모습은 새로이 돋은 순에서 바로 꽃대가 맺혀있는 모습인데 키가 너무 작죠? 그 이유는 바로 한여름 정신없이 자란 잡초를 베기.. 더보기
감기 몸살 때문에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계룡도령 감기 몸살 때문에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계룡도령 유봉영당 성모당에서 담아 본 별 궤적 사진과 동영상 13일 밤부터 잠도 자지 않고 14일 새벽까지 유봉영당의 별 흐름을 확인하여두고 가을과 겨울의 별을 좀 담아 보면 좋을 듯 하여 오랜만에 별 사진 담느라 찬 공기를 마시며 무리를 한 것일까요 온 몸의 뼈마디가 다 아픕니다. 지난 목요일 과도한 음주 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한채 토요일 비 맞으며 무리를 해서인지 앉아 있을 수 조차 없네요. 이럴 때 혼자라는게 너무 힘듭니다. 에혀~~~!!! 아플 때는 왜이렇게 먹고싶은 것이 많은지...​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더보기
국립공원 계룡산 주변에 내려앉은 아름다운 가을 빛 국립공원 계룡산 주변에 내려앉은 아름다운 가을 빛 어느새 가을이 이만큼 다가와 있네요. 백로를 지나고 나니 급작스레 다가오는 가을빛입니다. 가을이 어느새 알밤을 익히고 감을 익히고 들의 벼를 익히고 있습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너머 계룡산은 변함이 없건만 주변은 온통 가을입니다. 키작은 코스모스와 붉게 피어난 꽃무릇, 빨갛게 익은 구기자열매, 토실토실 잘 여문 알밤까지... 아니 성급하게 나무에 달려 홍시가되어 버린 감까지... 가을의 맛과 느낌이 제대로입니다.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9월 12.. 더보기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블랙탄분양]출산을 앞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 달래의 신랑감으로 들인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대정이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ㅎㅎㅎ 평소에 잡아 먹을 듯이 다투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대정이가 용맹한 달래를 제압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 지난 7월의 합방에서는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그대때 합방이 성공한 것인지 달래의 배가 볼록해졌습니다. 추측컨데 저정도의 배부름이라면 1개월 이내에 출산할 듯합니다. 합방 이후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는 대정이와 달래... 곧 튼튼한 2세를 출산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분양을 기다린 모든 분들 기대하고 기다려 주세요.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