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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보는 세상

자전거로 계룡저수지를 지나 계룡산 갑사 구룡암까지 약15킬로미터 다녀오다.

 

 

점심들 맛있게 드셨나요?

계룡도령도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

  

 

계룡산 갑사입구의 비룡성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는 이 시기에 '검정콩수타국수'를 합니다.


우리나라 콩으로 만드는데 출처 불명의 호도나 잣을 넣지 않아

검정콩 본연의 담백한 듯한 고소함이 멋지게 어우러집니다.


가격은 6천원인데...
참 좋은 음식입니다.
^^

 

점심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일석이조

다녀 온 곳은 계룡산 갑사입구 구룡암까지입니다.


 

계룡저수지는 가뭄으로 물이 엄청 빠져있습니다.
이곳저곳 경유한 것을 포함하면 약 15킬로미터정도 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고 높은 속도의 기어비를 유지하면서 계속 달렸습니다.

변속을 거의 하지 않고...

 

기어 변속을 하지 않고 타 보니 다리에 힘도 왕창 들어가고 운동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