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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과학/기술

컴퓨터 모니터상의 글씨가 번져보이는 이유는 패널불량인데 삼성에서 교체가 않된답니다.

 

 

 

계룡도령이 쓰는 모니터는 2009년 12월에 생산된 삼성의 SEC-K124WS(B) 2494LW 입니다.

 

그런데 화면에서 보듯 해상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일부의 부분에서

글이 겹쳐 보이거나 색이 붉게 번져 보입니다.

 

처음 구입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발생한 일입니다.

   

   

계룡도령의 컴퓨터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9600GT입니다.

케이블도 갈아보고 그래필카드도 갈아보았는데도 여전합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삼성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모니터의 문제일 것 같다며 A/S기사를 보낼까 묻습니다.

보내 달라고 했더니 A/S기사가 다녀갔습니다.
결론은 모니터패널 불량...

그런데 교체가 않된답니다.

왜냐구요?
보증수리기간이 2년인데 2년이 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된 것은 1년도 되기 전 부터인데...

사용자의 불찰을 떠넘기기에 바쁜 삼성...
참 초라한 재벌입니다.
자존심도 없고...

 

자신들의 회사 제품이 불량품이라면 부끄러워서라도 당장 교체해 주는 것이 옳은데

보증수리기간이 얼마인지를 모르고 수리를 오늘 내일하며 미룬 사용자에게 폭탄을 안기다니...

에그 삼성!!!
참 삼숭스럽습니다.

 

에이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