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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禁煙日記]

얼쑤~~~계룡도령의 금연이 어느새 300일을 넘겼습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이제 300일을 넘어 313일째입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작년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300일을 넘기고 3월 20일로 313일째를 맞았습니다.

 

축하 해 주세요~~~!!!

 

 

처음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주변의 많은 분들이

금연 보조제로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더 몸에 해롭다,

나중에는 전자담배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힘들다 등

많은 걱정과 함께 금연을 당연시하며 큰소리 뻥뻥치는 계룡도령에게

지나치게 자만하는 것 아니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잘 선택한 전자 담배 덕분에 담배를 빨아 들이던 흡입욕구 제어가 쉬웠고,

덕분에 담배를 곁에 두고도 피울 이유가 없어지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

 


계룡도령은 2012년 3월 우연히 시작하게된 자전거 타기 때 숨이 차

그 힘든 것을 해소하기 위해 주범인 담배를 끊게 된 것입니다.

 

계룡도령이 아들로부터 가족간 거래 할인 받아서 20만원에 인수한

로드형 '첼로스포츠 블랙캣 스팩트 알씨[BLACK CAT SPACT RC]' 를 이용하면서 시작된 라이딩!!!

 

 

결국 비포장이 자주 나타나는 시골의 도로 여건 상 위태로운 로드형 자전거를

산악이나 시골 길에 맞게 MTB자전거인 '센츄리온600 에어샥'과

추가금을 주고 교환하며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금연이 시작되다 보니 뚜렸한 목적이 있어서인지 금연이 의외로 쉬웠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를 끊는 동안에도 금단현상이 없었습니다.
^^

 

하.지.만

체중은 무려 7킬로그램이 늘어 80킬로그램에 육박한다는 사실...
ㅠ.ㅠ

 

체중은 운동으로 빼면 가능 할 것이고...
ㅎㅎㅎ

 

그 동안 걱정을 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좀 더 지나 1주년이 되면 뭔가 할 말이 또 생기겠죠?
ㅎㅎㅎ


이 자리를 빌어 킴리코리아 하바나시가를 만나게 해준 아들에게 고맙고

킴리코리아의 아름다운 미모 허지은양 고마워요~~~!!!

 

[킴리코리아 http://www.kimreekorea.com 051-321-1664]

 

 

 

개지랄 같은 정부 때문에 생긴 뱀달가지 하나!!!

 

요즘 들어 담배값이 2,000원이 오르니 마니

올리면 흡연인구가 줄어드니 마니 말들이 많은데...

계룡도령은 돈도 없지만 돈이 없어 담배를 끊은 구차한 패배자는 아닙니다.
ㅠ.ㅠ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의 가슴에 패배자로서의 아픔을 새겨 주고 싶은가 봅니다.

 

흡연자나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 그렇게 나쁘면 국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당장 담배의 제조 판매를 금지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세수의 증대만 획책하고 흡연자를 범죄자 취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이야기 하지만 돈 있으면 건강에 해롭든 말든 피우고

돈이 없으면 어쩔 수없이 담배를 피우지 말거나 줏어서 피우라고 할 것이 아니라

빈부의 격차에 의한 기호제품 제한을 해제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담배의 생산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