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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월동난방비 마련을 위해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야관문주 담궜습니다.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야관문주 월동난방비 마련을 위해 담궜습니다.

 

 

올해도 천연 비아그라로 소문난 비수리로 야관문주를 담궜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고 너무도 추운 이곳 계룡산에서 겨울을 날

난방비 120만원 정도를 마련하기 위해서인데,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35도 담금주로 담궜습니다. 

 

그 이유는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담금주를 더 섞어서 드시라고

약초인 비수리를 적정량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정도로 많이 넣었는데

구입하셔서 집에서 더 큰 병에 옮겨 담고

30도 담금주 1.8리터 2병을 더 섞어서 1달 정도 숙성 후 드시라고 했는데

대체로 담금주 술을 일부러 구하러 다니기가 힘이 든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19.5도짜리 일반 소주 1.8리터 두병을 더 부어 담아도

지장이 없을 도수를 택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현재 10리터 병에 담긴 소주가 비수리를 제외한다면 약 8.5~9리터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3.6리터가 더해지면 12리터 이상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30도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도수가 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 

 

 

그러니 계룡도령으로부터 야관문주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구입 후 최소한 소주 1.8리터 2병을 더 부어 1개월 이상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단!!! 다 우려지고 건져내진 비수리에 다시 술을 담궈서 사용하지 마세요.>
<재탕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지켜주세요.>

 

9월 30일 담궜으니 90일이 지나지 않은 기간내에 구입하시는 분들은

받는 즉시 소주를 더 부어 넣어 00일 가량이 되는 1월 1일부터 거꾸로 날짜를 계산해서

조금 더 기다렸다가[최대 60일] 드시면 되겠습니다.
^^

계룡도령이 야관문주를 담그는 비수리는 계룡산 인근의 야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도로와는 최소 10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비수리의 경우 공해물질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재배지가 도로와 가깝거나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인 경우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몸에 좋자고 마시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있습니다.

 

그렇게 계룡산 인근에서 자라는 비수리를 6월 말 경 채 꽃이 피지 않은 시기에

비수리줄기와 잎만를 채취 해 계룡도령이 그냥 마시는 지하수로 깨끗이 씻어

줄기부분을 묶어 거꾸로 그늘에 매달아서 천천히 말려 잘라서 야관문주를 담급니다.

 

 

더러 꽃이피고 열매가 맺힌 상태의 비수리를 말려서 술을 담그는 분들도 있던데

계룡도령이 야관문주를 담그는 방법과는 다릅니다.
^^

 

선택은 사용자분들이 알아서 하세요.

 

아래의 사진은 씨앗을 남기려고 남겨둔 비수리에 꽃이 핀 모습인데

하얗게 분이 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렇게 채취하고 세척하고 건조시켜 자른 비수리로

좀 늦었지만 9월 30일 드디어 야관문주를 담궜습니다.


 

처음...

완전히 마른 비수리 500그램으로 첫병을 담궜습니다.


 

담금주로 사용한 술은 참이슬 담금주입니다.
^^ 


비수리를 500그램 병 속에 넣고 그냥 담금주를 부어서 마개를 막아 담그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담금주로 한번 더 세척을 해 줍니다.

 

이유는 응달에서 건조시키는 과정에

주변이 온통 풀밭이라 바람에 흙먼지가 날라와 붙었을 것을 우려해

먼지나 작은 이물질을 행궈내기 위해서입니다.
^^


 

그 과정에 씻겨나오는 이물질들 보이시죠? 

맑은 술이 뿌옇게 흐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지는 담금주로 사용되지 못한 술도 상당량이 됩니다.

ㅠ.ㅠ 


 

그렇게 술을 담그다 생각해 보니 500그램의 비수리를 담근 이 상태도

물론 적정량보다는 훨씬 많은 상태지만 딱 한병을 담궈 놓고 생각하니

이와 같이 담궈서 보내는 것 보다는 술이 아주 조금 덜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차라리 청정하게 재배된 비수리를 더 많이,

가득 채워서 보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렇게 가득 담으니 비수리가 10리터 병에 725그램 들어갑니다. 

물론 꾹꾹 눌러서 담지는 않았습니다만 병을 적당히 바닥에 두드려가며 담았습니다. 

 

그리고 가득 담으면서는 일일이 저울에 올리지 않았으니 더 들어간 병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그렇게 가득 담은 병을 세척하고 술을 병 목까지 가득 부어 무게를 달아 보니 

비수리를 500그램 넣었을 때 9.500그램 보다 45그램이 더 무거운 9.545그램이 됩니다.


 

비수리 양이 충분하니 지금 정도에 구입하셔서 30도 담금주를 추가한다면

5리터[1.8리터 3병정도]를 더 넣고 30일이 지난 경우에 구입했다고 보면

60일 이상 기다렸다가 드시면 딱 맞는 양이 될 듯합니다.
^^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밝혀지는 비수리의 약리효과와 야관문주'

 

판매는 10리터들이 한병 단위로 합니다. 

 

그 이유는 3개월 정도 먹어야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데 

며칠이나 몇주 정도 마셔서는 효과가 그리 크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오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토사자로 담근 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방으로 전해지던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ㅎㅎㅎ

 

최고의 자양, 강정, 강장제로 알려진 토사자로 담근 술

 

구입을 원하시면

농협 421-01-160770 조현화

계좌로 입금하시고 주소를 문자[011-868-1868]로 보내 주세요.

어김없이 당일 또는 익일 발송합니다.

 

야관문주 10리터 20만원

토사자주 1.8리터 2병 10만원

택배비 착불

 

야관문주는 1월 1일 이후부터 드시면 되는데

드실 때에는 반드시 하루에 한 두잔 정도 잠들기 전에 드시면 되고,

비수리의 양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담겨 있으니 

위의  담금주 관련 글을 천천히 자세히 읽어 보시고

양을 늘려서 드시기 바랍니다.
^^

 

미성년자의 경우 판매하지 않으니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2013년 9월 30일 난방비 마련을 위해 비수리로 야관문주를 담근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