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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오늘 계룡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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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을 잘 지낸 한알의 밤...
그 풀숲에 고스란히 자리하고 이 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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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갑사의 한 비탈 곁에 피어 바람에 흔들리던
그 꽃...
아직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복수초 와 이 아이만이 이 봄 피어있었다.
 
[2007년 3월 11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