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藪山査(수산사)

옻피부염 치료약 까마귀밥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옻피부염 치료약 까마귀밥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이즈음 산에 들면 운에 따라 만나게 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혹한의 겨울을 오롯이 이겨내고 가지에 매달린 붉디 붉은 열매로 주변을 압도하는 까마귀밥나무입니다. 비록 겨울 매서운 추위에 열매는 쪼그라 들었으나 지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식용열매입니다. 맛은 텁텁하면서 씁니다. ^^ 주로 산지 계곡의 나무밑에서 자라는 까마귀밥나무[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 관목으로 山定子(산정자), 藪山査(수산사), 山榮樹(산영수), 佛頭花(불두화), 僧頭花(승두화), 華茶薦(화다천), 개당주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로 불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걸쳐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키가 1∼1.5m정도로 가지에 .. 더보기
4월 들꽃 약초 까마귀밥여름나무 까마귀밥나무 山定子 藪山査(수산사) 산영수(山榮樹), 화다천(華茶薦), 개당주나무 지난 3월 6일 계룡산의 야생화가 얼마나 피었나 보러 평소 다니던 길과 다니지 않던 길 두곳을 다녀왔다. 이곳은 아직 이른지 꽃이 핀 것은 발견하지 못하고 길고 긴 겨울을 오롯이 넘긴 까마귀밥여름나무의 열매를 발견했다. 비록 겨울 매서운 추위에 열매는 쪼그라 들었으나 이 봄 반가움이 앞선다. 까마귀밥여름나무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Maxim. 山定子,藪山査(수산사), 산영수(山榮樹), 불두화(佛頭花), 승두화(僧頭花), 화다천(華茶薦), 개당주나무, 까마귀밥나무 빨간 열매가 먹음직하나 따 먹어 보면 쓴맛이 나서 까마귀나 먹으라는 뜻에서 까마귀밥여름나무(까마귀밥나무)개당주나무라 부르고 산지 계곡의 나무밑에서 자란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 관목으로 수고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