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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

[야생화 약용식물]대극과의 개감수와 등대풀 [야생화 약용식물]대극과의 개감수와 등대풀 공주시 유구의 한 야산, 친구의 농장[?]이라는 곳에 가서 우연히 만난 개감수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쉬이 보거나 흔히 보는 식물이라고 합니다만 무슨 이유인지 계룡도령은 아직 만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시골길의 한 곳에서 우연히 개감수가 아닐까 하고 생각되는 식물을 만났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바로 개감수와 같은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식물인 등대풀이었습니다. 등대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택칠,오풍초로도 불리며 약용식물로 잘 알려진 대극과의 야생화 등대풀 그래서 그러려니하며 살아 오다가 정말 우연히 계룡산으로 돌아 오기 위해 산길을 내려 오다 갑자기 삘이 꽃혀 약간의 경사가 있는 계곡을 살피다.. 더보기
4월 산꽃 개감수 감수 낭독 개감수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Euphorbia sieboldiana 분류 대극과 분포지역 한국, 사할린섬 남부, 쿠릴열도 남부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높이 20∼40cm 감수·낭독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40cm로 줄기는 가늘고 둥글며 곧게 선다. 가지가 듬성듬성 갈라지고 붉은 자주색을 띠는데 끊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이다. 잎 길이 3∼6cm, 나비 0.7∼2cm로 밑이 좁고 끝이 뭉뚝하며 톱니가 없다. 줄기 끝에 5개의 긴 타원형 잎이 돌려난다. 총포는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길이 1∼4cm, 나비 0.8∼2.5cm이다. 꽃대는 우산 모양으로 5개 나고, 작은꽃대는 2갈래로 갈라지며, 포는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