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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덫, 거미 거미줄과 삶 그리고 어우러짐... 덫, 거미 거미줄과 삶 그리고 어우러짐... 거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하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그 거미의 덫에 동물도 곤충도 걸려 듭니다. 그러고는 거미는 항상 누구에게나 나쁜 곤충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거미는 단지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 갈 뿐인데... 거미라고 언제나 삶이 순탄 한 것도 아니고... 언제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거미 자신도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곤충이나 동물 보다 거미를 나쁘다고 생각하며 살아 갑니다. 덫이라는 것으로 상대를 잡아 자신의 배를 채우기 때문일텐데 우리네 삶도 덫을 치고 덫에 걸리고 사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은 어쩌면 거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보기 때문에 거미.. 더보기
새를 잡는 거미줄? 세상에 이런 일이??? 새가 이상한 것인지... 거미줄이 이상한 것인지... 거미줄에 걸려 꼼작을 못하는 새입니다. ㅠ.ㅠ 더보기
이슬은 보석이 되어~~~ 이슬은 보석이 되어 태양 아래 밝게 빛난다. 영화 에 나왔던 곡이다. 지수(엄정화)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면서 경민(신의재)에게 이 곡을 쳐준다. 이 곡의 뜻은 '작은 꿈'이고, 자신의 꿈은 호로비츠같은 피아니스트가 되는거라고. 영화속에서는 피아노로 나오지만... 여기엔 첼로버전으로^^ Schumann - Traeumerei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 (작품번호 15)중의 제7곡.F장조, 4/4박자.1838년에 작곡된 것으로 이 곡집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며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도 많다.서정적인, 비교적 쉬운 곡이어서 초보자 중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가곡용으로도 편곡되어 있다.트로이메라이란 독일어로 '꿈꾸는 일' '공상' 등을 뜻하는 말이다. [2007년 10월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