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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한치 앞도 모르면서 한치 앞을 대비하지 않는 인간의 예측 가능한 인간성!!! 봄 같은 날씨가 며칠 계속되니 눈이 녹아 드러난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앞마당 모습입니다. 온통 담배꽁초로 뒤덮여 있는데 계룡도령이 피운 것이나구요? ㅠ.ㅠ 지난 5월 10일 11시부터 금연을 실시하고 있으니 계룡도령은 범인이 아니지요. 지난해 12월 8일 전주로 1박2일 다녀오는 과정에 알게된 1960년생으로 여관에 달방을 얻어서 사는 김모라는 사람을 12월 24일 부터 여관에 돈 주지 말고 차라리 좀 춥더라도 나랑 같이 지내자고 불러 함께 했는데... 그 김모라는 사람이 저지른 모습입니다. 당장 눈이 녹으면 불어 터진 담배꽁초를 어쩔거냐는 계룡도령의 이야기에 줏으면 된다고 하더니 지난 1월 4일 몰래 보따리 싸서 달아나듯 떠나려다 계룡도령과 만나져 버렸었지요. 10여일을 같이 지내며 느낀 것이지만 곁.. 더보기
‘다스 폭탄’ 터질 것 같은 예감, 언론은 말하는 게 없고, 국민은 모르는 게 없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든 원치않든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거짓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ㅐ서 하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뭔가 감추기위해서 하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숨소리조차도 거짓인 사람이 있고, 그 그늘에서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감추며 사는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권의 한나라당과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라할 검찰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명박은 안해본 게 없고, 박근혜는 해본 게 없고, 북한은 못하는 게 없고, 언론은 말하는 게 없고, 검찰은 바른 게 없고, 국민은 모르는 게 없다. 이제 삽한자루 들고 임기를 마칠 이명박!!! 3년여 갖은 권력은 다 휘두르고 구민을 개무시하였습니다. 이익이나 목적을 구하지 않는 거짓말은 언젠가 들켜도 그저 웃.. 더보기
신의잃은 대통령의 불행 기독교인 장로라는 자가 입만 열면 거짓말... 신의잃은 대통령의 불행 [김창룡의 미디어창] 일방통행 '대통령과의 대화'…고장난 불도저의 삽질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 cykim2002@yahoo.co.kr 2011.02.02 12:43:46 소통을 하는데 대화만큼 좋은 것도 없다. 대화의 전제조건은 신뢰와 상호의사교환이다. 거짓과 과장, 일방통행식은 대화도 홍보도 아니다. 그것은 온갖 기만을 내세운 선전, 선동일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월 1일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SBS를 비롯해 KBS와 MBC 등 지상파 방송3사와 YTN 등 케이블TV로 1시간 30분 동안 소통을 시도했다. 이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는 기획과 구성, 토론자 선정 등 방송제작의 핵심 부분마저 방송사를 제치고 청와대에서 도맡아 진행해 ‘월권’논란을 야기.. 더보기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한편의 영화속 대사...[씬시티]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한편의 영화속 대사...[씬시티] 난 언젠가 지금의 현실과 같은 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았는데...어디서인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 어제 문득 생각났다. 그것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씬시티 (Sin City)'에서 였다. 씬 시티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본편의 경우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마브의 이야기 - 미키 루크 둘. 드와이트의 이야기 - 클라이브 오웬 셋. 하티간의 이야기 - 브루스 윌리스 섬뜩함을 느끼게 했던 그 속의 대사는 브루스 윌리스가 씬 시티에서 유일하게 정직한 형사로 분한"하티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 더보기
BIS 비율을 인하하겠다고? 이명박은 입만 열면 헛소리? 세계 경제의 규칙을 바꾸려는 이명박 대통령[칼럼]백성은 말이 앞서는 지도자를 따르지 않는다입력 :2008-11-26 10:02:00 김성원 칼럼니스트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이미 작년말 당선자 시절부터"내년 주가는 3000"이라고 예측하는 등 주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특히 9월에는"나는 직접투자가 불가능하지만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던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주식에 대한 대단한 애착을 드러낸 셈이지요. 물론 주가 3000의 꿈은 물건너갔고, 들기로 약속했던 펀드도 안드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주식을 사면 부자된다는 이번 발언도 크게.. 더보기
역사가 정권에 따라 달라지는가? 차라리 일본교과서를 수입하라 우편향 강사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 것인가. 역사의 기술은 좌우논리가 아니다.그 시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기술하는 것이 역사이다.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역사를 쓰는 짓는 그 누가 되었든 용서해서는 안 된다.그런 자들이 있다면 마땅히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한다. 그게 미래 청소년들의 정체성이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독재를 하거나 수많은 미래 세대에게 가치관을 파괴하는 짓을 하게 된다.더불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비뚫어진 사관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 나라가 어려움에 빠지면 나라를 파는 일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매국을 일삼는 일도 서슴치 않게 만든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자신의 입맛대.. 더보기
역사교과서 정권 입맛대로~~~이명박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허수아비 ‘무법자’ 공정택의 과잉충성?...합의없이 일방발표 논란경향신문 보도...역사교과서 좌편향 운운 일방제기한 것 [데일리서프 인터넷팀]편향된 이념을 이유로 역사교과서 채택과정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의 결정은 서울시교육청의 일방적 발표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감들이 공식 합의한 사항이 아닌데도 서울시교육청이 ‘합의’로 포장해 발표를 강행했다는 것. 경향신문 1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본 의제가 아닌데 갑자기 교과서 얘기를 꺼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공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및 교과부 고위 간부도 참석했다. 한 교육감은 “예정된 의제도 아닌데 공 교육.. 더보기
이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전문 이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전문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6.19 16:1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렇게 충고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국민들께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고 말입니다. 제가 오늘 이 .. 더보기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이 좋다"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이 좋다" 후보 지지도와는 별개로 대선 캐치프레이즈나 핵심공약에서는문국현후보의 '믿을 수 있는 대통령', 일자리 5백만개 창출'이 가장 높은 선호를 받았습니다. 참여정부의 경제성적표에 대해서는 대체로 '불만' 의견이 많았습니다. 안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누구의 것인지 밝히지 않고 주요 후보들의 캐치프레이즈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도록 했습니다. 1위는 문국현 후보의 '믿을 수 있는 대통령'으로 3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위는 이인제 후보의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지지율에서 가장 앞선 이명박 후보의 구호 '국민성공시대'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최하위권입니다. 역시 누구의 것인지 밝히지 않고 가장 마음에 드는 핵심공약을 찍으라고 했습니다. 1위는 역시 문국현 후보의.. 더보기
거짓은 참을 결코 이길 수 없다 2 이명박 장로는 eBANK-korea 회장”… 해당 교회는 화면 삭제 [고뉴스 2007-11-21 15:55:03] 찾아가서 보기http://www.izmc.net/bbs/board.php?bo_table=attachment3_1&wr_id=6 (고뉴스=김성덕 기자) 그동안 이명박 후보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해 온 ‘eBANK-korea’ 회장 직책이 LKe뱅크를 설립한 직후인 2000년 3월 안산의 한 교회 기도회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진실규명 대책단’(공동단장 정봉주·정성호 의원)이 21일 주장했다. 대책단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의 공단선교센터 홈페이지( http://www.izmc.net)에는 여전히 ‘2000년 경제회복을 위한 기도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