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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승재

붉은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유봉영당 경승재 붉은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유봉영당 경승재 2015년 7월 26일 오랜만에 맑게 개인 하늘에 조각 구름이 떠 다니고 명재선생의 유허지가 있는 유봉영당 경승재 입구에 선 배롱나무에도 붉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봉영당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7월 26일 화창한 하늘을 이고 선 유봉영당의 배롱나무 꽃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 더보기
명재선생 유봉영당 경승재에 붉게 피어 오르는 배롱나무 명재선생 유봉영당 경승재에 붉게 피어 오르는 배롱나무 세월은 어느덧 2015년 중반을 넘으려 합니다. 이 시기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꽃이있는데 바로 목백일홍이라 불리는 배롱나무입니다. 겨드랑이를 간지르면 흔들리는 나무라 일명 간지름나무라고도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배롱나무의 겨드랑이를 찾지 못해 그 신기한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을 찾아 오시면 그 신비한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푸하하하~~~~!!! 마술이 절대 아니랍니다. ㅎㅎㅎ 아... 이야기가 엉뚱하게 가 버렸는데... 여러분 유봉영당을 아시죠? 잉??? 모르신다구요? 그럼 검색해 보세요... 백의정승 명재윤증선생과 관련된 곳에는 어김없이 붉은 색의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빗속에서 이제 붉은 빛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는 .. 더보기
[동영상]제9호 태풍 찬홈이 상륙한 유봉영당 [동영상]제9호 태풍 찬홈이 상륙한 유봉영당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제9호 태풍 찬홈 (CHAN-HOM)의 영향을 받는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유봉영당의 12일 상황입니다. 제주에 퍼붓듯 내린 비와는 달리 그다지 비다운 비가 내리지는 않고 있는 이곳은 오후에 접어들면서 점점 바람이 거세집니다. 파라솔도 접고 만약을 대비해 유봉영당을 돌며 바람에 흔들리겠거나 날아갈 수 있는 것들을 잘 건사하고 출입문들도 모두 단단히 닫아 두었습니다. 경승재 뒤로 보이는 나무들이 바람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별로 많은 양의 비가 아니라 비는 별 걱정이 없는데... 바람이 걱정이랍니다. ^^ 이제 이 태풍이 지나고 나면 배롱나무도 붉은 꽃도 피울 것이고 세상은 그만큼 더 아름다워지겠죠? 배롱나무가 빨갛게 핀 유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