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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백제문화제]충절의 표상 논산 백제 계백장군의 묘와 오천열사 계백의 묘에서 백제의 부활을 꿈꾸다 ▲ 제57회 백제문화제[2011년 10월 1일 ~ 10월 9일 -9일간]개최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해상강국 백제가 10월 1일부터 공주에서의 개막식으로 시작되는 제 57회 백제문화제는 공주와 논산 부여일원에서 10월 9일까지 9일간에 걸쳐 화려한 문화 부활의 팡파레를 울립니다. ▲ ‘백제계백장군지묘(百濟階伯將軍之墓)’라 쓰인 비석의 비문 그러한 백제를 마지막으로 지키고자했던, 백제의 마지막을 함께 한 계백장군의 묘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ㅎ상강국 백제의 문화가 이 땅에서 다시 크고 화려하게 부활하기를 기원했습니다. ▲ 계백장군묘소 가는 길가의 충절의 소나무 백제의 충절을 대표하는 백제의 계백장군, 그 장군의 묘소로 가는 길은 충과 절을 상징하는 곧게 자란 소나무가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계백장군은 백.. 더보기
'황산벌전투 재현'으로 다시 부활한 '700년 백제의 기상' 계백과 5천결사대 2010 세계 대백제전 하이라이트 전국민적 큰 관심 속에 2010년 9월 18일 출발한 역사 문화축제인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한 '2010 세계 대백제전'이 어느덧 엄청난 입장객수를 연일 갱신하며 중반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10월 18일 폐막하는 이번 행사는 대부분 공주와 부여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계백 장군 5천 결사대와 신라 김유신 장군의 5만 대군 이 나라의 명운을 걸고 벌인 '황산벌 전투' 그 웅대하고 스팩타클한 모습이 1400년만에 부활. 재현되는 '황산벌 전투 재현'행사가 10월 2일[토] 3일[일] 오후 6시부터 충남 논산 논산천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오후 5시 30분경 이미 주차장은 만차!!! 한명 두명 자리를 차지 하기 시작하는 관중은 어느새 좌우 긴 스탠드.. 더보기
논산 백제의 노성산성이 있는 노성산을 가다. 10월 11일 토요일아침 계룡산에 오를까 하다가 저녁을 같이 하자시는 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 말씀이 생각나서내 블로그 이웃 오천사에게 전화를 했다.같이 갈 약속이 되지 않으면 그냥 산에나 오를려고...한문선생님인 오천사가 마침 놀토라서 고향집에서 들깨를 수확하고 있단다.점심먹고 같이 바람이나 쐬자고 한다.13시 27분 중장리 농바위앞에서 만나 같이 길을 나섰다.오천사의 귀여운 늦둥이 용성이도 같이... 토요일이라 16시 30분까지 진료를 하는 관계로 그 이후에 논산에 도착해야 하므로 그 동안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산성에 관심이 많은 오천사...논산시 노성면의 삼국시대 백제산성인 노성산성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을 하였다.노성산성및 노성산 등산로 입구에 윤증고택이 있고...산행 후 들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