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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논산 양촌 곶감[논산 명품]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논산 양촌 곶감[논산 명품] 곶감 좋아들 하시죠? 호랑이도 물리치는 곶감이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 음식 가운데 하나인데... 얼마 전 모 종편 방송에서 곶감에 유황 훈증 방송이 나가고 훈증이라고는 하지 않는 논산 양촌곶감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곶감용에 맞는 감의 조건은 당 함량이 높고 육질이 점질로 섬유나 종자가 적은 것으로 곶감 제조에 사용하는 감 품종은 상주의 둥시, 예천의 은평준시, 함안의 수시, 완주의 고종시, 영동의 둥시 등이 있으나 충청일원에 널리 보급된 품종인 월하감이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감 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양촌곶감은 바랑산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높아 .. 더보기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논산의 겨울축제 '2014년 양촌곶감축제'가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푹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논산의 겨울축제 입니다. 오후 4시 황명선 논산 시장 등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식을 통해 양촌곶감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어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 더보기
맛있는 월하감 덕분에 가을이 행복한 계룡산의 계룡도령 맛있는 월하감 덕분에 가을이 행복한 계룡산의 계룡도령 블친 여러분들 감 좋아하시나요? 계룡도령도 감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대한민국의 수 많은 감 중에 계룡산에 와서 처음 맛 본 월하감을 그 중 가장 좋아합니다. 며칠 전 지인의 임대로 내어 놓은 암자에 갔더니 감이 아직 익지 않은 다른 곳과는 달리 월하감이 잘 익어 있습니다. ㅎㅎㅎ 당연히 몇개 따서 먹었죠...^^ 월하감은 다른 감들과는 달리 변비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감꼭지와 연결된 하얀 부분이 거의 없어 먹을 때 너무 편하고 좋으며 단맛 또한 다른 감들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곶감을 깎아도 좋고, 떫은 감을 우려먹어도 좋고... 그냥 삭혀서 먹어도 좋은 참 맛있는 감입니다. 오늘 지인의 감나무에서 몇개를 따서 먹기도 하고 이렇게 월암리 토굴로 가.. 더보기
논산시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2013년 양촌곶감축제성료 논산시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2013년 양촌곶감축제성료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2013년 양촌곶감축제'를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체육공원에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예상을 웃도는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이 12월 7일 공주시 계룡면을 출발하여 양촌 근처에 도착하니 이미 도로는 차량으로 가득차 꼼짝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인산인해를 이룬 참여자들은 주무대를 바라보면서 연신 즐거운 박수로 ..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지난 금요일... 전복죽을 맛있게 끓였다는 동학사 입구의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 원장님의 글을 보고 침을 질질 흘리며 애걸[?]을 했더니 마침 동학사로 가니 가져다 주신다며 박정자 삼거리에서 만나자 하셔서 냉큼 달려가서 받아 온 전복죽과 곶감입니다. 게우와 전복살이 가득 든 전복죽입니다. 두끼를 먹어도 될만큼 많이 주셨는데 향과 맛도 끝내주지만 깔끔한 성격 답게 유리용기에 이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말린 것인지 아니면 구입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달콤한 곶감도 한통 담아 주셨습니다. ^^ 차고 마른 곶감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전복죽은 유리용기에 담아서 주신 배려가 돋보입니다.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원장님 감사합니.. 더보기
가을....2012 신원사 그리고 곶감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이 거하는 벽수선원에 잘 깎여진 감들이 곶감이 되기 위해 매달려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같겠죠? 부처가 되기 위해 단속삭발[斷俗削髮]을 하고... 어느날 깨닳아 곶감처럼 달콤한 세상을 만나게 되 듯... 더보기
10월 26일 드디어 감을 수확합니다. 올해 유난히도 많이 열린 감가지가 찢어진다는 말이 사실입니다.죽림방 주변에는 가지가 짖어진 감나무가 몇 됩니다. 그중 특히 맛이 뛰어난 월하감!!! 계룡산 갑사 구룡암의 몇 수십그루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합니다.물론 봉사를 하자는 것이구요. 가족 나들이 삼아 오셔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감도 따보고 감식초 담그는 것도 보고 곶감도 깎아 봅시다. 식사는 미리 연락을 주시면 구룡암에 준비해 두겠습니다.일부 식성이 까다로우신 분들은 본인이 준비 해 오셔도 좋습니다. 이곳은 산골이라 도회적인 음식을 기대하지는 마시고~~~ㅎ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아이들 먹거리나 과자도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그리고 반찬솜씨 좋은 분들은 혼자 사는 계룡도령을 위해 반찬을 좀 싸와서 보시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ㅜ.. 더보기
일요일[21일] 농촌돕기 밤따기체험행사를 마치고~~~ 드디어 21일 밤 따는 날이 다가왔다.지난밤 늦게까지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이루어진[유시민]전 장관의 지지모임인 "시민광장(http://usimin.co.kr/)"의 [2008 시민광장 단합과 전진대회]에서열정과 환희속에 지낸 탓에 잠이 부족해 찌뿌드한 몸으로 일어났다. 밤 농장의 맏아들이고 내 블로그 이웃청수난댕이[ http://blog.naver.com/jhk5004k ]의오천사 전화를 받고서울에서 9시 35분 고속버스로 출발하는 "식물과 사람들" 카페의 미미공주님 일행 10명9시 12분 청주에서 출발하시는 "비학농장" 카페의 성아님일행 5명의 마중을 준비 하였다. 먼저 도착할 때가 된 듯하여 9시 55분 난당이 삼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 듯하여 주변의 논둑을 살폈다... 더보기
오늘 밤따러 갑니다. 어제가 한가위~~~잘들 지내셨지요?오늘 산에 밤 줏으러 갑니다.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과 내 블로그 이웃청수난댕이[ http://blog.naver.com/jhk5004k ]의오천사님의 공주 내흥집으로 ~~~먼저 나만의 비밀장소로 가서 얼마나 줏을 수 있나를 보고 갈겁니다.ㅎㅎㅎ 이제 월하감이 익어갑니다.곶감으로도...삭혀서도...홍시로도...속의 흰심이 없어서 전부를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감인데...곧 감을 수확해야 합니다. 은행도 뜨거운 여름을 지나 속속이 여물어 갑니다. 오늘 이후 이 풍성한 가을을 함게 즐길 분들...밤을 줍고...감을 따고...은행을 털며 아이들과 가족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싶은 가족들의체험이벤트를 하실 분들은 공주로 오세요.공주 시청에 신청을 하.. 더보기
가을 햇살은 맑게 비추고... 산국화와 곶감은 노란 색으로...늦은 한련화는 붉은 색으로...산들깨풀은 보라색으로...떫은 감은 달콤한 곶감으로... 각각 색색의 모습으로 가을을 남긴다. [2007년 10월 18일 계룡산 황토흙집을 짓는 승화산 주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