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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계몽

심재철, MBC 문화방송<PD수첩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 심재철,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광우병 발언 관련 법원 기각 판결…심재철 "항소하겠다"기사입력 2009-01-23 오후 4:26:52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문화방송(MBC)과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 남부지법 민사합의16부(양현주 부장판사)는 23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광우병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MBC 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심재철 의원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심의원은 지난해 5월 16일 방송된 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한 부분은 안전하다"는 말을 왜곡하고 자신을 비방했다며 지난해 7월 31일 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판결에 .. 더보기
[진중권] 광우병(狂牛病) 계몽 5.23 한겨레 씨네21 [긴급] 기고문!! CINE21.COM 광우병(狂牛病) 계몽*글쓴이: 중앙대학교 독문과 교수 겸 문화평론가 진/중/권 “狂(광)우병에 걸려 있다 하더라도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절대 안전합니다. 한국인들이 잘 해먹는 우족탕, 꼬리곰탕 이런 것들도 역시 모두 안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의 말이다. 한국에서 광우병은 어느새 감기보다 못한 병이 되었다. 이게 다 정부와 보수언론이 무지몽매한 국민을 대상으로 열심히 펼친 덕분이다. '광우병 괴담'을 물리친 한국은 광우병 공포에서 해방되어 이제 세계에서 가장 개명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나아가 한국이 세계를 계몽할 때다. 일차 대상국은 독일. “독일 식품위험평가원은 지난 2004년 미국 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