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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홍

용산 참사, '좌파색깔' 씌우는 조중동과 흉흉한 설 민심 전한 아침신문들 [아침신문 솎아보기] 용산 참사, '좌파색깔' 씌우는 조중동 [아침신문 솎아보기] 흉흉한 설 민심 전한 아침신문들 2009년 01월 28일 (수) 09:14:15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작년 설)당시 형님들은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네 분 모두 청계천을 한두 번 구경 갔다 오셨을 뿐만 아니라 버스전용차로제 실시 등 이명박 시장이 남긴 성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 그런데 올 설은 달랐다. 어떤 분도 선뜻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셨다. 경제위기에 대해, 용산 참사에 대해, 그리고 조카들의 취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다. 오히려 한두 분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말씀하셨다.” (중앙 시평 , 김호기 연세대 교수) “이명박 정부 2년차를 맞.. 더보기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참여정부 시절 낙하산 인사 아마추어 수준에 불과해 [ 2008-07-25 07:12:05 ]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낙선자나 연일 구제하고 낙하산 인사, 공공기관의 나눠먹기식 배치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된다." 2005년 6월 당시 안택수 한나라당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한 발언이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비판했던 안택수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지 석 달여만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안 전 의원의 복지부 관료 경험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보은형 낙하한 인사다. 2006년 10월 한나라당은 심재철 의원을 중심으로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조사특별위원회' 조사 결과를 통해 .. 더보기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YTN 사장 구본홍씨 내정 파문 권귀순 기자 조혜정 기자 김정효 기자 »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였던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의 사장 선임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이 29일 오후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던 서울 남대문 사옥 대회의실을 점거한 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려 구 전 본부장을 최종 사장후보로 선출했다. 김정효 기자hyopd@hani.co.kr »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열린‘방통위 회의 비공개 취소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root2@hani.co.kr 이명박 후보 방송담당 상임특보를 지낸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