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에 북한의 권력후계자 김정은이 나타났다? 오늘 때 아닌 소동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의 권력후계자로 지목되는 김정은이 페이스북에 나타난 것입니다.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1819167767600&set=a.1323204208821.2047801.1492330835¬if_t=photo_reply#!/profile.php?id=100002054560811 진짜 가짜를 떠나서 이곳 저곳에 친구신청을 하면서 다니는 통에 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호기심 때문인지 벌써 42명의 친구도 생겼구요... ㅋㅋㅋ [북한 김정은의 친구 요청, 수락해야 할까요??^^ ] ㅎㅎㅎ 살다 보니ㅡ 북한의 김정은이라는 이름으로부터 친구 요청이 들어왔네요... 이력이나 출신지 정보 등이 그럴듯하게 적혀 있긴 한데... 우리나라 .. 더보기 정권적 안보장사와 간첩사건도 약발이 듣지않는다. 마타하리에 왜 '느끼지' 못하는가 (서프라이즈 / 초모룽마 / 2008-8-29) 한국판 마타하리 "한국판 마타하리(의) 미모, 김현희보다는 못하지만 신아무개보다는 인물이 빼어나다....여간첩이 하는 수상한 강연을 우리 군인이 들었다니 참 상상만 해도 기가 찰 노릇" - 전모씨 마타하리는 원래 직업무희, 그리고 고급매춘부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1차대전 이후 지금까지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다. 장교와의 결혼과 이혼, 무희로 전업, 고급장교들을 상대로 한 이중 첩보, 체포 그리고 총살...극적인 요소는 모두 담겨있는 게 그녀의 삶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모두가 남자라면 열광해 마지않을,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봤을 '치명적인' 팜므 파탈(femme fatale)이다. 그녀의 삶은 .. 더보기 법원, 사노련사건으로 공안정국 본격화 조짐에 ‘급제동’ 법원, 공안정국 본격화 조짐 ‘급제동’ ‘도주우려’ 잣대 넘어 “이적단체로 보기 어렵다” 판단 MB정부 들어 공안기관 ‘작심하고 내민 첫 카드’ 좌초 보안법 제한적용 흐름 반영…대법원도 ‘구체적 위험’ 요구 이본영 기자 김성환 기자 김명진 기자 ‘사노련’ 7명 모두 영장기각 법원이 오세철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관련자 7명의 구속영장을 28일 모두 기각함으로써, 최근 본격화 조짐을 보이던 검찰·경찰의 ‘공안정국’ 조성 기류에 일정하게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사노련 사건은 이명박 정부 들어 최초로 불거진 ‘조직 사건’으로 시민사회 진영에서는 공안정국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년간 새로운 반국가단체나 이적단체 사건이 터지지 않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