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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미술창작실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어제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더니 저녁부터 거의 영하의 기온으로 곤두박질 치는 날씨 탓에 목젖부터 비강 주변이 따끔거리며 컨디션이 썩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처 대비하지 못한 건조한 실내라서 입을 벌리고 코를 심하게 곤 모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멍 한 것이 영 정신이 제대로 들지도 않고, 발가락이 시린데도 앉은뱅이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있으려니 차가운 기운이 백회까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뜨거운 것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니 지난 9월 논산미술창작실의 김선태 화백과 함께 한 논산시 벌곡면의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맛을 내는 한우 곰탕과 추어탕 전문인 본가 시루봉에서 먹은 뜨끈한 곰탕이 생각납.. 더보기
폭염 속에 무모하게 약 60킬로미터를 달린 계룡도령의 자전거 라이딩 어제가 되었습니다. ^^ 어제 오전 계룡도령이 PC로 하는 카톡으로 김선태화가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 같이하자고... 송어회 좋아하느냐고... ^^ 당근 오케이!!! 만날 장소는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566-2번지에 위치한 '논산미술창작실' 어떻게 갈 것인가... 거리는 계룡도령이 머무는 월암리 토굴로부터 약 30여킬로미터입니다. 자동차로 가면 3~40분이면 도착할 것인데... 라이딩 도중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지인을 만나는 등 아직 한번도 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 본적이 없는 계룡도령인지라 자전거로 단번에 가 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가자!!! 결정을 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을 해 보니 가야 할 거리가 약 30여킬로미터 자전거로 약 1.. 더보기
김선태화가를 만나러 논산미술창작실까지 왕복 약60킬로미터 라이딩합니다. 오늘 송어회 먹으러 너무 멀리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약 30킬로미터[왕복60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다녀 올 생각입니다. 논산미술창작실에서 전시회 준비가 한창인 김선태화백을 만나러 가는 것인데... 같이 점심먹고 돌아 와 과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