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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그네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 [세월호] 해경의 교묘한 방해…이종인 대표 “적대감 느꼈다” 뉴스K | kukmin2013@gmail.com 다이빙벨 논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비록 언론 보도가 엇갈려도 사실관계는 명확합니다. 다만 왜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의 성과를 확인하고도 철수를 결정했을까 이 의문에는 쉽게 답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어제 뉴스K는 이종인 대표가 수색보다 효과를 입증하는 쪽에 무게를 두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대표가 사업적 성과 등을 노리고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미였고, 이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로 바로 이어서 해경 경비정의 다이빙벨 작업 방해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오늘 이와 관련한 추가 보도를 하려고 합니.. 더보기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 오늘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죠. ​ 우리가 믿어야할 정부와 언론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무엇? 어디? 어떤 것을 믿어야 활까요? 너무도 슬픈 이야기지만 이미 정부는 정부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글은 퍼 온 글입니다. =============================================================== ​ 여러분 SBS가 이 방송을 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사고초기 구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각 방송들과 언론들은 사고지점의 유속이 빠르고 바다물이 흐려 시계가 양호하지 못해 20센티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들갑을 떨때였습니다. SBS리포터 한 명이 잠수.. 더보기
계사년은 가고 갑오년은 오라,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의 해넘이 계사년은 가고 갑오년은 오라,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의 해넘이 어제 논산시 강경읍의 옥녀봉으로 3년만에 해넘이를 다녀 왔습니다. 계룡도령은 음력으로 새해를 맞지만... 그래도 서양식의 새로운 시작과 끝을 이야기하니 다녀 온 것입니다. 구름도 없고 그렇게 허무하게 태양의 색이 바래 버리는 것이 마치 지난 6년의 모습 같았습니다. 가는 년 잡지 말고 오는 년 막지마세요. 어차피 세월은 그렇고 그렇게 흐르니까요. 아쉽고 안타까운 것들을 잊고, 2014년 갑오년에는 원하는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되게 살아 봅시다. 계룡도령은 닭과 쥐새끼와 내시 그리고 환관들이 없는 세상이 되길 빌고 또 빕니다. 그리고... 여러분 올해에는 제발 안녕 해 집시다. [2013년 1월 1일 갑오년 새해를 맞으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