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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세월호도 눈물 속에 어느덧 40일, 계룡도령의 변화된 토굴 모습 세월호도 눈물 속에 어느덧 40일, 계룡도령의 변화된 토굴 모습 잊어라, 잊지 않겠다... 물러나도 벌써 물러났어야할 썩어 빠진 이 정권은 어떻게든 국민을 호도하여 자신들의 자리보전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도 예초기로 뒤 화단에 수북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어제의 낮 날씨, 아니 기온은 섭씨 30도를 넘기는 더운 여름의 날씨였습니다. 그동안 울분과 침통함으로 제대로 눈여겨 보지 못한 것들이 어제는 무슨 일인지 눈에 들어 옵니다. 어디서 온 것인지 마당 가장자리에 자리한 끈끈이 대나물이 꽃을 피웠고, 등심붓꽃도 꽃을 피웠다 지고있다는 것도 보였습니다. 어디서 날아 온 것인지 노란나비가 아름다운 날개짓을 합니다. 붓꽃도, 으아리꽃도 .. 더보기
훌륭한 대통령 노무현의 한때를 사실에 가깝게 영화화한 변호인 훌륭한 대통령 노무현의 한때를 사실에 가깝게 영화화한 변호인 변호인 (2013) The Attorney 9.6 감독 양우석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12-18 글쓴이 평점 여러분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변호인 영화 보셨나요? 계룡도령도 본다 본다하며 미루다 어제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페이스북 친구며 공주에서도 알고 지내는 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해 오던 김정섭씨가 번개를 소집한 것입니다. ^^ '변호인 1000만번째 관객은 우리가 되자.' https://www.facebook.com/events/613516612047817/?source=1 변호인 영화 같이 보고 돼지국밥 한그릇 합시다. 참여정부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더보기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중 타이어가 뻐져 달려와 내 차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어떤 교통사고를 경험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오늘 정말 황당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아니라 교차로에서 달리던 자동차의 타이어가 빠져 달려와 계룡도령의 애마를 들이 받는 희한한 경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운전을 해 오면서 겪은 일 중에 가장 황당한 사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 공주시내로 계룡도령의 2G 휴대폰의 수리를 위해 가던 중 소학삼거리 부분에서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 사진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2개가 분리되어 계룡도령의 자동차로 달려 옵니다. 그 중하나는 달려 오다가 그냥 쓰러졌고, 나머지 하나는 거침없는 행보를 하더니 .. 더보기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제주도 강정마을이 흘리는 눈물...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저자 강정마을회 지음 출판사 단비 | 2012-12-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14명의 작가들은 ... 글쓴이 평점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지난 11일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더니 우편함에 스티커가 한장 붙어 있습니다. 공주우체국에서 배달을 왔다가 계룡도령이 없으니 배달 일정을 알려 두고 간 것인데... '제주작가'에서 보낸 등기 우편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12일 15시 15분 경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계간 제주작가 (사)제주작가회의에서 보낸 우편물인데 책입니다. 며칠 전 페이스북 친구인 정상용님이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책을 보내시겠다는... 계룡도령이 강정에 대해 아무런 보탬이 된 적이 없기에 받을 수 없.. 더보기
잊었는가? 그 폭압정권 연장이 한나라당임을!!! [6월항쟁 미공개 사진] ‘이한열 죽음’ 오늘이 그날... 잊으셨나요? 그래서 폭압적이던 그 정권의 연장인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게 두셨나요? 반드시 괴멸시켜야 할 정당이 한나라당입니다. 다시는 잊지 맙시다!!! 1987.6.9 짓밟히고 쓰러져도 하나가 되던 날 [한겨레] 이정우 기자 김태형 기자 [6월항쟁 미공개 사진] ‘이한열 죽음’ 그날 무슨일이… 로이터 사진기자 정태원씨가 기증 당시 이한열 죽음 전세계에 알려 » 아! 이한열 1987년 6월9일 오후 4시30분께 연세대 정문 주변에서 경찰의 총류탄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이한열씨를 동료 학생들이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 정태원(72)씨 1987년 1월 경찰이 서울대생 박종철씨를 고문 끝에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전두환 군사정권이 4월13일 ‘호헌 조치’를 발표하자 민주화 요구.. 더보기
이명박 정권 3년, 123건의 ‘잔혹사들’ (서프라이즈 / 두루객 / 2011-03-06) 마치 3천년은 된 듯한 3년이 이제 겨우 지났습니다. 사람이 아닌 자를 사람으로 본 우리의 눈은 이제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아직도 처참할 2년이라는 세월이 남았습니다. 저들의 무한폭거들을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야권은 뭘하고 있을까요? 탄핵이란 말조차 꺼내지 못하는 그들... 하긴 언제 야권에 의해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로 선 적이나 있었나요? 언제나 피흘리는 국민의 몫이었습니다. 바로 그 피를 흘리던 국민들... 무언가 결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투쟁이라는 말을 해야하는 현실은 너무도 가혹합니다. 이명박 정권 3년, 123건의 ‘잔혹사들’ (서프라이즈 / 두루객 / 2011-03-06) 강부자 고소영 내각 파동으로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이제 3년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는 ‘벌써 3년’인가 ‘아.. 더보기
이집트 민중의 힘에 물러난 무바라크 이후 국제깡패 미국이 손을 쓸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무바라크가 드디어 물러난다고... 이집트 사태 무바라크가 권력을 군에 넘겨주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이 밝힌 것뿐인데 CNN에서는 revolution [혁명]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추켜세우고 난리가 아닙니다. 이제 미국은 온갖 모략질을 다 동원하여 이집트를 삼키려할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켜야만 먹고사는, 유태인들이 사실상 지배하는 미국이기에... 이집트는 지금 긴장을 늦추면 않됩니다. 지금부터 국제깡패 미국의 활약을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 엿먹이고 세계에서 고립시켜 패악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친미정부 프로젝트는 돌고 있습니다. 미국과 망명 조건 등을 협의했을 것이고 그래서 오늘 발표한 것일 겁니다. 하지만 아래의 기사를 보면 이제 진정한 시작인데... 미국의 .. 더보기
용산참사 물타기에 청와대 적극개입 ‘연쇄살인 홍보지침’ 논란 확산 청와대 ‘연쇄살인 홍보지침’ 논란 확산 경찰청에 “용산사태 대응위한 절호의 기회” 청 “공식적으로 보낸 바는 없다” 답변 애매 강희철 기자 황준범 기자 길윤형 기자 청와대 홍보기획관실 행정관이 ‘용산 사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 연쇄살인 사건을 적극 홍보하라’는 내용의 전자우편(이메일) 지침을 경찰청에 보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청와대의 부적절한 여론호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청와대 이아무개 행정관이 경찰청 홍보담당관 앞으로 보낸 이메일이라며 “용산 사태를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고 하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 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바란다”고 적힌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용산 참사로 빚어진 경찰.의 부정적 프레임을 .. 더보기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의혹백화점','용산참사'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아침신문 솎아보기]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의혹백화점' [아침신문 솎아보기]9일 '용산참사' 검찰 수사 결과 발표…민주노총 지도부 총사퇴할 듯 2009년 02월 09일 (월) 07:39:15 김수정 기자 ( rubisujeong@mediatoday.co.kr) ‘용산 철거민 참사’를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정병두 1차장)는 9일 오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수사 결과 발표 때 경찰 진압 방식의 적절성과, 망루를 향해 물포를 쏘거나 남일당빌딩 안에서 불을 피워 철거민들에게 연기를 올려보낸 용역업체 직원들에 대한 처벌 여부도 밝힐 예정이다. 하지만 진압작전을 최종 승인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간부들은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한겨레 1면 ). 오늘(9일) 인사청문회를 앞.. 더보기
[아침신문 솎아보기] 용산참사, 검찰수사 본격 '도마' 찌라시 조중동은 정치검찰 앵무새 용산참사, 검찰수사 본격 '도마' [아침신문 솎아보기]조중동은 검찰 발표 그대로 전달 2009년 02월 06일 (금) 08:54:37 권경성 기자 ( ficciones@mediatoday.co.kr)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정병두 본부장)는 5일 용역업체의 경찰 작전 동원 의혹뿐 아니라 서울 용산4구역의 농성 철거민들에 대한 불법행위가 추가로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당초 6일로 예정됐던 수사결과 발표도 9일로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초기부터 용산 참사 현장에서 철거 용역업체 직원이 물대포를 쏘는 채증사진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의 신문들은 6일자 지면에서 이를 추궁했지만 보수 신문들은 의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