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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계룡산 라이딩 중 공주 맛집 이화가든에서 즐긴 싱싱한 송어회 [공주 맛집]라이딩을 포기하고 계룡산 이화가든에서 즐긴 싱싱한 송어회 오늘 오랜만에 원거리 라이딩을 결심하고 이리 저리 라이딩 코스를 검색해 봅니다. 먹고 싶은 논산 맛집 정해물칼국수에서 토종돼지족발도 먹고 오려고 코스를 잡아 보았는데, 먼저 탑정호의 탑정소수변 생태공원을 들리고, 다음으로 탑정호변을 달려 논산시에 진입해 정해물칼국수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다시 계룡산으로 돌아 올 생각으로 잡은 코스인데 거리가 약 54.18킬로미터 그래도 3월 이후 첫 라이딩인데 60킬로를 넘겨 보거나, 아니면 논산 정해물칼국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더 이상 라이딩을 못하게되니 거기까지의 거리를 좀 더 늘려 보자는 생각에 계룡산 갑사와 신원사를 거쳐서 가기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 그렇게 결정을 하고 보니 65.. 더보기
논산의 탑정호로 향하는 오랜만의 라이딩!!! 네이버 검색에서 이곳에서 탑정호까지 일반적인 거리는 22.99킬로미터 1시간 32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이딩 예상 코스는 이렇습니다. 먼저 탑정호의 탑정소수변 생태공원을 들리고, 다음으로 탑정호변을 달려 논산시에 진입해 정해물칼국수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다시 계룡산으로 돌아 올 생각입니다. ^^ 요렇게~~~!!! 총 라이딩 거리를 검색해 보니 약 54.18킬로미터에 소요예상시간이 3시간 37분인데... 당연히 더 걸리겠죠? 뭐... 일단 계획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달리다 무슨 변동이 생길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2013년 7월 26일 오랜만에 라이딩을 계획하며 설레는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에서 만난 힘찬 라이더들의 뽐뿌로 내달린 라이딩!!! 어제는 2013년 3월의 마지막날이며 봄 기운이 물씬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당췌 한 일은 없고 번잡하기만 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 오전... 서울에서 산악회와 함께 도착할 친구를 만나러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서 기다리는데 수 많은 산행객들이 갑사 주차장을 채워나갑니다. 9시 40분쯤 서울에서 출발한 친구가 도착하고 오랜만에 만난 벗인지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사실 갑사에서 금잔디고개와 삼불봉, 관음봉을거쳐 동학사 방향으로 넘어가는 코스의 경우 계룡도령과는 여기 갑사 주차장에서 이별을 해야합니다. ㅠ.ㅠ 혹시 다음에라도 오시는 분들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친구와 작별을 고하고 갑사주차장을 나오는데 이웃에 있는 .. 더보기
무리하게 라이딩을 하다가 꽃샘추위 때문에 얼굴의 동상이 재발했어요. 어제 무모한 짓을 해서는 그만 얼굴의 동상이 재발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20일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아마도 2013년을 맞는 마지막 꽃샘추위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밤새 영하로 떨어진 기후는 얼음을 얼리고 피어나던 수목을 움츠리게 했습니다. 그런 날씨에도 식물은 자라나고 월암리 토굴 뒤뜰에서 타래붓꽃이 새싹을 올렸습니다. 그 순간 문득 작년에 한 약속이 생각났습니다. 이웃의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 고택의 종손 윤완식선생의 누님과 한 약속인데... 계룡도령이 타래붓꽃이 있다고하자 몇 촉만 달라고 하여 봄에 싹이 돋으면 드린다고 약속을 한 것입니다. 그런 타래붓꽃의 새싹을 보니 더 늦기전에 가져다 드려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 오기로 한 것입니다. 거리는 자동차길로 편도 약 10킬.. 더보기
농로 13.5킬로미터로 즐긴 2013년 첫 라이딩 어제 오랜만에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뭐 사실 작년 가을빛이 유난한 10월 초쯤 멈춘 이후 첫 라이딩이라 체력은 운동부족으로 바닥이었고, 약간의 라이딩에도 땀이 삐질삐질~~~ ㅠ.ㅠ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라이딩을 즐긴 것이 아니라 츨기는 척 했습니다. ㅎㅎㅎ 어제 달린 거리가 왕복 13.5킬로미터 정도됩니다. 길가에는 산수유가 노랗고 앙증맞은 꽃들을 새롭게 피워내고 있어 봄 기운이 넘쳐 납니다. ^^ 이날 라이딩은 매연냄새가 나는 도로를 피해 농수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코스를 잡았는데, 자동차가 없어서 더 안전한 라이딩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엉덩이를 작살내고 말았습니다. ㅠ.ㅠ 부득이 비포장 뚝방을 계속가지 못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딩을 .. 더보기
봄볕 따스한 날 계룡산 갑사가는길 자전거 라이딩 드디어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왔나 봅니다. 봄볕이 가득 내리던 지난 일요일 ..... 계룡도령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뜨이게 많이 보였습니다. 악몽같이 추운 겨울을 보내서 그런지 아직 자전거로 라이딩을 한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젊어서인지 아니면 진정한 라이더라서인지 갑사가는 길을 씽씽 내닫는 모습에 부러움이 절로 납니다. 혹독했던 2012년의 겨울 동안 계룡도령은 얼굴에 동상을 입고 아직 치료도 받지 못해서일까요?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두렵습니다. 어디서 출발했는지는 몰라도 반짝거리며 멋진 자전거를 타고 갑사가는 길을 달리는 모습이 시원스럽고 건강해 보입니다. 잠시 달려 하대삼거리에서 일행들과 만나는 모습을 보았는데... 계룡도령도 이제 슬 슬 준비를 해야겠.. 더보기
백제문화제가 펼쳐진 계룡산에서 라이딩으로 즐기는 키 작은 코스모스길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면서 언제가 가장 좋은 시기인가 묻는다면 단연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황금 들판으로 변해가는 요즈음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출발해 -> 갑사저수지[계룡저수지, 중장저수지] -> 보목고개 -> 신원사 입구 -> 주내소류지 -> 이삼장군 묘소 입구 -> 경천 빈재미들 -> 경천초등학교 -> 어사길 -> 유평교차로 -> 영규대사로 -> 계룡초등학교를 거쳐 집으로 돌아오는 약 21km 구간은 정말 멋진 라이딩 코스입니다. 보목고개의 업힐 구간을 지나고 나면 멋진 계룡산과 연산면까지 이어진 능선을 한눈에 볼 수도 있고, 갑사저수지[계룡저수지, 중장저수지]와 주내소류지의 수변식물들을 즐길 수도있고, 넓은 논산벌,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농부의 땀방울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 더보기
펑크없는 자전거 타이어, 타누스 타이어[마이다스 타이어] 핀 교체작업 며칠전 펑크없는 통 타이어 타누스 자전거 타이어를 직접 장착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펑크없는 자전거 타이어, 타누스 타이어[마이다스 타이어] 내손으로 장착하기 http://blog.naver.com/mhdc/150145568807 이날 작업을 하면서 마이다스 타이어[타누스 타이어]와 함께 보내 주는 마이다스 타이어 제품 설명서를 꼼꼼하게 보지 않고 작업을 해 버린 통에 부득이 다시 타이어 핀을 교체하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이제 쯤에는 뒷바퀴를 교체해야 하는 정도의 시기인데... ㅠ.ㅠ 마이다스 타이어 제품설명서에는 20.5mm 핀을 사용하라고 했는데, 계룡도령이 핀의 사이즈를 선택함에 있어 19.5mm 핀 하나만 림의 홈에 끼워보고는 적당한 듯하여 임의로 선택해서 장착을 해 버린 결과입니다. 제품설명서.. 더보기
펑크없는 자전거 타이어, 타누스 타이어[마이다스 타이어] 내손으로 장착하기 펑크없는 자전거 타이어, 타누스 타이어[마이다스 타이어] 내손으로 장착하기 계룡도령이 자전거와 친해지기로 마음먹은지도 벌써 몇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지나친 폭염과 비로 인해 라이딩을 하지 못해 몸이 근질 근질합니다. 마침 타이어의 수명이 다해서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주문을 하여 직접 장착을 해 보았습니다. 혹시 계룡도령처럼 직접 자전거 타이어 특히 타누스 타이어을 교체하려고 마음 먹는 사람이 있을 듯하여 '펑크없는 자전거 타이어, 타누스 타이어[마이다스 타이어] 내손으로 장착하기' 를 올립니다. 앞으로 타누스 타이어의 성능에 대해서도 글을 올릴 예전인데, 앞으로 올리는 글은 자전거에 대해서는 완전한 초보임을 감안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1. 계룡도령의 자전거 계룡도령이 요즘 함께하는 자전.. 더보기
폭염 속에 무모하게 약 60킬로미터를 달린 계룡도령의 자전거 라이딩 어제가 되었습니다. ^^ 어제 오전 계룡도령이 PC로 하는 카톡으로 김선태화가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 같이하자고... 송어회 좋아하느냐고... ^^ 당근 오케이!!! 만날 장소는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566-2번지에 위치한 '논산미술창작실' 어떻게 갈 것인가... 거리는 계룡도령이 머무는 월암리 토굴로부터 약 30여킬로미터입니다. 자동차로 가면 3~40분이면 도착할 것인데... 라이딩 도중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지인을 만나는 등 아직 한번도 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 본적이 없는 계룡도령인지라 자전거로 단번에 가 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가자!!! 결정을 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을 해 보니 가야 할 거리가 약 30여킬로미터 자전거로 약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