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건공개

故장자연 "술접대에 성상납까지 강요 받았다" KBS문건공개 故 장자연의 죽음이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녀의 죽음으로 우리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던 내용들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화려한 조명속에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 가는 그들의 치부와 그들을 둘러 싼 비인간적인 모습들이 하나 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누구도 입을 열지 못한 일들을 장자연 그녀는 목숨을 던져 자신의 아픔을, 아니 연예계 전체의 곪은 상처를 터트린 것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 것이다. 故 장자연 유서 공개, '술접대,잠자리,구타,매니저월급..' 강요받아 ────────────────────────────────────────────── 故 장자연이 죽기 전 남겼다는 '심경고백' 자필문서의 내용 핵심부분이 공개돼 사회적인 논란을 빚고.. 더보기
[연예인자살] 故 장자연 친필문건 확인..."난 힘없는 신인, 고통 벗어나고파" 故 장자연 친필문건 확인..."난 힘없는 신인, 고통 벗어나고파"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를 괴롭히는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으로 출연했던 장자연은 지난 7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최종결론을 짓고 수사를 종결했다. 한편 고인이 된 장자연이 목숨을 끊기 전 힘든 심경을 고백한 친필문서가 일부 공개돼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10일 노컷뉴스 등 일부 매체는 장자연이 자살 전인 지난 2월말 작성한 마지막 심경을 담은 문서 중 한 부분을 공개했다. 이는 고인의 측근이라 밝힌 호야 스포테인먼트 유장호 대표가 고인의 사망 직후 "심경고백 글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장자연은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