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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수정식당의 비빔밥에 한잔 했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수정식당의 비빔밥에 한잔 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오는 듯 마는 듯 하던 비가 이제는 국지성 호우로 변해 멀쩡하다가도 간간이 쏟아 붓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으로 화성으로 충청도 삽교호로 현충원으로 세종시로 8시간을 에어컨의 찬 공기와 함께 했더니 온몸이 으슬으슬한게 몸이 여간 무거운게 아닙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니 더 심해져 온 몸이 바늘로 찌르듯이 쑤십니다. 덕분에 잠도 깊이 잘 수가 없었네요. ㅠ.ㅠ 자전거라도 탈 수있어 한바탕 땀이라도 흘리고나면 나을 것도 같은데 퍼 붓듯 내리는 비는 이 마저도 여의치 못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술 한잔 마시고 취해서 푹 자자고 생각하고 계룡산 갑사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 비빔밥에 한잔하기로 하고 나물.. 더보기
[공주맛집]열심히 일한 후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서 비빔밥 한 그릇의 호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가 아니라 점심 먹어라입니다. 오전내 열심히 일을 하고[사실 10시부터 2시간이지만...쩝] 점심식사를 위해 갑사 사하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밤의 계절인 요즘 산골에 어우러지는 산채비빔밥을 시켜 놓고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에 공주의 명물인 밤막걸리 먼저 한잔 합니다. 곧 이어 도착한 비빔밥... 7가지의 나물과 달걀구이 그와 어우러지는 수정식당에서 직접 담근 장으로 끓인 된장국... 계룡도령은 비빔밥을 먹을 때는, 아니 비빔밥을 비빌 때는 2가지 방법으로 비빕니다. 쌀밥일 경우에는 젓가락으로... 보리밥이거나 잡곡밥일 경우에는 숟가락으로... 그 이유는 쌀밥의 경우 밥알의 으깨짐을 막기 위해서 이고, 보리밥이나 잡곡밥의 경우는 찰기가 더하라고 숟가락으로 문질러 비.. 더보기
[문경맛집]자연과 정성이 가득한 '문경산채비빔밥'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자연과 정성이 가득, 문경산채비빔밥 지난 5월 5일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를 즐기니 오후 5시경... 점심을 문경을 대표하는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로 든든하게 채웠지만 그 넓은 전시장을 돌아 보느라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를 제외하고 문경을 대표할만한 곳의 소개를 부탁하니 한결같이 소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문경산채비빔밥'집입니다. 위치 또한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의 주차장 근처로 문경새재유스호스텔과 문경시사계절썰매장 사이에 위치해 거리도 가깝고, 장소가 협소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음식을 내어 놓기에 모두들의 칭찬이 이렇게 자자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