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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빔밥

[서산 개심사 맛집]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맛있는 개심사입구 고목나무가든 [서산 개심사 맛집]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맛있는 개심사입구 고목나무가든 서산에는 여러 사찰 중에 개심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개심사(開心社)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가야산에 있는 사찰로,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인데, 백제 의자왕 9년(649)에 혜감 국사(慧鑑國師)에 의하여 창건된 후 조선 성종 6년(1475)에 중건되었으며 대웅전은 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300여년이 넘은 백제시대의 사찰로 꾸밈이 없이 소박한 느낌을 주는 따뜻하고 푸근한 사찰입니다. 그리고 매년 4월말부터 개심사에 있는 왕벚꽃나무에는 특이한 색상인 청벚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홀리기도 한답니다. ^^ 유홍준이 라는 책에서 우리나라 5대 사찰 중 하나로 꼽았다는데 그 덕분인가요? ​ 스님들이 조용하게 .. 더보기
서산맛집 개심사 입구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일품인 고목나무가든 서산맛집 개심사 입구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일품인 고목나무가든 9월 1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팀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인 계룡대 삼군본부 영관장교 가족들과의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탐방 중 서산 개심사내에 있는 추사의 11대 조모 상산 황씨 묘역 묘비에 쓰여진 추사의 글씨를 만나기 위해 다녀 온 일정 중에 만난 시골스럽지만 정겹고 푸근한 인심이 느껴졌던 음식점을 소개할까합니다. 이번이 4번째인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의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의 진행을 하는 충남역사박물관팀이 탐방 스케줄에 맞추어 선정한 저녁을 먹는 식당이라 별 기대를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찾은 곳입니다. 입구부터 식물들이 어수선 할 정.. 더보기
[공주맛집]열심히 일한 후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서 비빔밥 한 그릇의 호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가 아니라 점심 먹어라입니다. 오전내 열심히 일을 하고[사실 10시부터 2시간이지만...쩝] 점심식사를 위해 갑사 사하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밤의 계절인 요즘 산골에 어우러지는 산채비빔밥을 시켜 놓고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에 공주의 명물인 밤막걸리 먼저 한잔 합니다. 곧 이어 도착한 비빔밥... 7가지의 나물과 달걀구이 그와 어우러지는 수정식당에서 직접 담근 장으로 끓인 된장국... 계룡도령은 비빔밥을 먹을 때는, 아니 비빔밥을 비빌 때는 2가지 방법으로 비빕니다. 쌀밥일 경우에는 젓가락으로... 보리밥이거나 잡곡밥일 경우에는 숟가락으로... 그 이유는 쌀밥의 경우 밥알의 으깨짐을 막기 위해서 이고, 보리밥이나 잡곡밥의 경우는 찰기가 더하라고 숟가락으로 문질러 비.. 더보기
[문경맛집]자연과 정성이 가득한 '문경산채비빔밥'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자연과 정성이 가득, 문경산채비빔밥 지난 5월 5일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를 즐기니 오후 5시경... 점심을 문경을 대표하는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로 든든하게 채웠지만 그 넓은 전시장을 돌아 보느라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를 제외하고 문경을 대표할만한 곳의 소개를 부탁하니 한결같이 소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문경산채비빔밥'집입니다. 위치 또한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의 주차장 근처로 문경새재유스호스텔과 문경시사계절썰매장 사이에 위치해 거리도 가깝고, 장소가 협소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음식을 내어 놓기에 모두들의 칭찬이 이렇게 자자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