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일

[계룡산맛집] 아우님과 함께 한 갑사 수정식당의 저녁 [계룡산맛집] 아우님과 함께 즐긴 갑사 수정식당의 저녁식사 연휴로 이어지는 5월의 첫 토요일 저녁입니다. 여러분의 저녁은 어떠하셨나요? 계룡도령은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아우님이 찾아와 며칠을 함께 보내며 이것 저것 월암리 토굴의 잡일들을 하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의 명소인 수정식당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사실 수정식당으로 가게된 것은 지난 밤 꿈에 수정식당의 김태순사장님의 모습이 보여 편찮은 남편도 계시고 해서 혹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들렸더니 마침 생일을 맞으셨다고 합니다. ^^ 덕분에 생일 떡도 대접받고 목적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국밥을 시켰습니다. ​ 찬으로 나온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미나리무침입니다. ^^ 그리고 오즘 너무 흔한[?] 방풍나물과 파김치도 입에 딱 맞았구요... 더보기
[논산명소] 가맥집 기차여행에서 진솔된 이웃과 한병에 이천원짜리 맥주와 저렴한 안주로 기차여행의 멋과 맛을 즐기고~~~ 요즘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랄하는 정권의 행태나 정치인들의 짓거리를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등 더위에 난로를 얹는 격입니다. 이럴 때는 다정한 지인들과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나눈다면 더없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추억의 낭만과 멋이 함께한 자리라면 더욱 더 좋겠지요...^^ 22일 점심을 계룡면에 있는 계룡산 맛집 '고향가든'에서 능이버섯 백숙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아우 뭐햐? 바쁘지 않으면 논산으로 와 기차여행에서 맥주나 한잔하게..." 이건 뭐... 아무리 바빠도 가야합니다. 몇년전부터 손영기박사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참으로 황당한 일에 미운털이 박혀 스트레스 정도가 아니라 황망한 지경에 있습니다. 이럴 때 이웃은 그.. 더보기
[논산명소]논산에서 먹태와 함께 저렴하게 즐기는 맥주 한잔의 추억 '기차여행'이야기 어제는 오후부터 바람과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 같은 비가 폭탄처럼 쏟아졌습니다. 지난 27일 논산의 친하지 않은 이웃님이신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의 위문 공연을 받고 계룡산으로 돌아와 이것 저것 발길에 걸리는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갑자기 따뜻한 정이 그립습니다. 아니 한잔의 정차가 더욱 더 그리웠는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지난 14일부터 산채로 정해 버린 논산의 명물인 '기차여행'으로 달립니다. 마침 주머니에 남은 돈 5만냥을 들고...^^ (맨날 대접만 받으니 나도 더러는 최선을 다한 비용으로 대접을 해 드려야 하는 것이기에...) 27일 함께 했던 주소령은 연락을 해도 올 수 없는 입장이고... 손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달구지를 끌고 도착을 하니 6시경...병원의 진료를 마치고 만나니 오후 6시.. 더보기
[논산맛집] 논산 내동 '기차여행' 추억의 완행 열차안에서 저렴하면서 재미있게 맥주 즐기기!!! 완행열차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잔!!! 논산시 내동의 재미있는 가게 추억의 '기차여행' 계룡도령은 요즘 월암리의 흙집 수리에 진이 다 빠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이웃들입니다. 지난 14일 논산의 친하지 않은 블로그 이웃인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옵니다. 더운데 땀흘리며 고생이 많다고,,, 그러며 논산의 '기차여행'으로 맥주 마시러 오라고 합니다. 기차여행? 뭐 그럴 듯하구나 생각하고는 갑사에서 출발하는 막차를 타고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6시 53분 논산5거리에 도착!!! 잠시 기다려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아우의 차로 충남 논산시 내동 45-8[041-732-9366]에 위치한 기차여행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7시가 넘었는데도 낮이 길어져 해가 아직도 길게 걸려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