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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제주캠핑감귤농장의 맛있는 노지감귤, 못난이감귤 제주 서귀포시 제주캠핑감귤농장의 맛있는 노지감귤, 못난이감귤 지난 26일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갔다가 사진전에서 1등을 하고 계룡산으로 돌아와 지인들과 거나하게 한잔 마시고 월암리의 토굴로 돌아오니 마루에 웬 귤 상자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주문을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보내겠다고 연락을 받은 적이 없는지라 궁금해하며 송장을 보니 계룡도령과 블로그 이웃인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옵서예가를 운영하는 '요리가 좋은 남자 빡빡이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에서 보내 온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구입하여 보낸 것인지 아니면 지인이라 보낸 것인지 영문을 알 수 없지만 상자를 열고보니 달콤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 * 유기농 무농약이 아닌 최소한의 저농약으로 가꾼 서귀.. 더보기
정말 맛있는 키다리네 제주 못난이 감귤 정말 맛있는 키다리네 제주 못난이 감귤 어느새 새콤달콤한 감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 까지 정말 엄청난 양의 감귤을 먹어 치운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작년 초겨울에는 무슨 이유에선지 시켜먹지 못했는데 올해는 그 맛이 너무도 그리워 초물이 나오기도 전부터 전화를 해 대다가 드디어 10월 28일 딸랑 10킬로그램 한 상자를 받았습니다. 10킬로그램에 27,000원인데 아직은 맛이 평균적으로 다 제대로 잘 익은 상태라기 보다는 조금 들쭉 날쭉인데 아마도 이 글을 보시고 주문할 때 쯤에는 제대로 맛있는 키다리네 제주 감귤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못난이 감귤은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농약을 적게 뿌리고 생산한 것들이라 바람 잘날 없는 제주의 환경 탓에 껍질에는 .. 더보기
겨울 제주도 서귀포 올레길 5코스 중 큰엉길의 바다와 자연 풍광 겨울 제주도 서귀포 올레길 5코스 중 큰엉길의 바다와 자연 풍광 제주도 하면 누가 뭐래도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은 바로 바다입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사면이 다 바다이기 때문에 조금만 눈을 돌리면 펼쳐지는 검거나 흰 백사장은 쪽빛 바다와 경계를 이루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에는 검은 현무암인 화산석이 해변을 이룬 검은 해변이나 조개껍질 등이 부숴져 오랜세월 쌓여 이룬 하얀백사장이 대부분인데 남부해안은 거의가 검은 해변입니다. 특히 태평양의 거센파도를 맞으며 형성된 절벽들은 우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괴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12월에 다녀 온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이 아닌 숲길을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큰엉 해안 경승지로 향하는 큰엉길을 소개.. 더보기
[서귀포맛집]제주전통음식 겡이죽과 보말국은 해녀들의 집에서... [서귀포맛집] 제주전통음식 겡이죽과 보말국 여기서 맛 보세요!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맛과 즐길거리를 찾아 떠난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 그 열네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여행은 방문지의 특별한 풍경이나 환경 그리고 문화를 만나러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만의 독특한 음식을 만나는 것 또한 커다란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뭐 영원히 먹을 것이 아니니 재미삼아 먹어 줄만은 하지요. 하지만 입맛에 딱 .. 더보기
정말 맛있는 키다리네 제주감귤은 택배로 받아야 합니다. 제주는 우리나라 감귤의 주산지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겨울에 많이 먹게되는 시원하고 달콤새콤한 감귤... 보관이나 이동 그리고 껍질을 제거하기도 수월해 별다른 도구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먹기에 좋은 감귤...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감귤이 제주 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제주도에서 먹던 감귤과 육지의 가게에서 구입한 감귤의 맛이 왜 다른가하며 의문을 제기합니다. 껍질이 두텁거나 껍질과 알맹이간의 밀착도가 떨어져 만져보면 물컹거리고... 먹어 보면 신맛은 강하면서 단맛은 없거나, 아니면 신맛 단맛 모두가 없이 그저 슴슴한 감귤이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감귤의 맛입니다. 뭐 고급이거나 비싼 것이라고 다른 점은 별로 없습니다. 이번 겨울동안 계룡도령은.. 더보기
[서귀포맛집]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제주 대포해송횟집 [서귀포맛집]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제주 대포해송횟집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맛과 즐길거리를 찾아 떠난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 그 열세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여행의 즐거움 중에 가장 큰 것이라고 하면 그 여행지의 특별하고도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제주도 같은 섬의 경우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에 대한 기대가 크기 마련입니다. 계룡도령은 개인적으로 제주도 최고의 요리라고하면 첫 만남은 좀 거시기했지만 갈치국과 자리젓갈을.. 더보기
[제주도여행]제주의 멋과 낭만이 가득한 세일링 그랑블루요트 크루즈 [제주도여행] 제주의 멋과 낭만이 가득한 세일링 그랑블루요트 크루즈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 그 열두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람들이 가지는 영원한 로망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특히 남자라면 거의 누구나 가지는 라이더로서의 멋과 낭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는 로망으로는 세일링 만한 것이 또 없을 듯합니다. 드넓은 바다를 향해 돛을 올리고 끝없이 항해해 나가는 꿈을.. 더보기
[제주도여행]꿈꾸는 바이크 라이더들의 로망 제주 비엘바이크파크 [제주도여행] 꿈꾸는 바이크 라이더들의 로망 제주 비엘바이크파크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 그 열한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여러분에게 제주는 어떤 곳인가요? 계룡도령에게 제주는 여러가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윤항기씨가 작사작곡한 노래 '별이빛나는 밤에'를 멋드러지게 불러대던 그녀에 대한 추억... 외환은행에 근무하던 베네통의 그녀와 친구, 가수 은희씨의 오빠 김모형님과의 기억들 ... 즐기고 방황하던 시절의 추억들도 가득한 곳입니.. 더보기
정말 맛있는 못난이 감귤과 일출이 아름다운 제주 솔바람풍경소리팬션[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정말 맛있는 못난이 감귤과 일출이 아름다운 제주 솔바람풍경소리팬션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이야기 그 세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매혹의 섬 제주도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다녀 온 곳이리라 생각합니다. 볼 것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이곳 제주도는 이제 볼거리많고, 사람많고, 도로가 넓고도 많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룡도령이 한창 제주도를 들랄거릴 때만해도 도로래야 일주도로와 5.16도로 1100도로가 전.. 더보기
[제주도여행]제주 감성마을 휴애리의 낭만 속 감귤따기체험과 거위.흑돼지 쇼!!! [제주도여행] 제주 감성마을 휴애리의 낭만 속 감귤따기체험과 거위.흑돼지 쇼!!!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이야기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여행이란 언제나 새로운 만남 때문에 설레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지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곳을 찾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이 제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며, 대한민국에서 행정단위 상 가장 작은 도인 곳으로 예전의 역사로 보면 탐라국이라고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