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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공산품 대형 마트가 제일 싸다고? 대형 마트가 제일 싸다고? “미끼 상품 빼고 대형 마트 상품 중 싼 건 몇 가지 안 된다.” 이 말이 사실일까? 제수 용품에서부터 선물 구입에 이르기까지 할 일 많은 설을 앞두고 ‘대형 마트 저가 신화’의 진실을 파헤쳤다. [71호] 2009년 01월 17일 (토) 02:10:09 김은남·변진경 기자 ken@sisain.co.kr ⓒ시사IN 윤무영사람들은 왜 대형 마트를 이용할까. 상품이 다양해서? 주차가 편리해서? 쇼핑 환경이 쾌적해서?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 가격이 싸다는 이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대형 마트에 대한 정의부터가 그렇다.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는 대형 마트를 “유통 구조의 합리화를 통해 소매점에서 거래되는 통상 시중 가격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3000㎡ 이.. 더보기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포털과 언론의 1면 톱에 노건평씨 얘기가 사라진 이유 (서프라이즈 / 포괄적개지랄 / 2008-12-3) ⓒ 포괄적개지랄 원문 보기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83486 더보기
노건평 보도 검찰의 의도를 뒤집어 본 <시사 in>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노건평 보도, 만 달랐다. 그리고 빛났다 (geodaran.com / 거다란 / 2008-12-03) 요즘 언론의 탑은 노건평. 12월 6일 자 이번 주 시사인도 다르지 않다. 시사인 표지에 노건평의 얼굴과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현재 노건평 보도에서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없다. 모두 검찰이 던져주는 먹잇감을 주워 먹느라 정신이 없다. 그게 고무 뼈다귀인지 진짜 뼈다귀인지는 살피지 않고 무조건 눈에 보이는 대로 물어뜯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같은 노건평이지만 이번 주 시사인은 이들과 달랐다. 다른 언론사들과 달리 시사인은 기삿감을 던져주는 검찰의 먹이통이 아니라 그 뒤쪽에서 먹이를 던져주는 검찰의 배경과 의도를 파고들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공세를 펼쳤다고 한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