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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권력

故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지금 대한민국은 권력이 행한 윤간 피해자의 조사에 국운을 건 듯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년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 불쌍한 연예인 장자연이라는 힘없고 빽없는 여성의 편지 때문이다[?] 그 편지에 대한 것은 이미 2년전에도 그러했듯이 찰의 수사란 것이 어이없는 곳으로만 흘러 갑니다. 장자연 편지가 SBS에 의해 터져 나온 이번 역시, - 지지난해의 일은 차치하고 - 한국경찰이 하고 있는 짓은 "가관"입니다 여성 누군가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범인이나 용의자를 찾는 일 일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장자연을 윤간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에 이르러서는 정말 어이없는 일.. 더보기
언론의 세치 혀에 놀아난 선거판 우리나라에는 최상위 권력이 한마디로 언론이다. 구미에 맞지않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거나 부정적인 여론을 유도하고...자신들의 이익과 맞는 후보에 대해서는 비리도 잘못도 덮어 버리고국민들의 눈을 가려 버리는 그 언론권력말이다. 지금언론은 또 다른 여론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당선이 되었으니 특검은 물건너 갔다는 식의... 이명박 특검이 정치적인 쇼인가?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는 것이 당선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언론의 교활한 세치 혀 놀림에 우리는 놀아나고 있다. 더보기
허설을 쓰는 조중동!!! 작년 이맘때 쯤인가?조중동 세 메이저 찌라시 언론중 두군데의 언론사가 직원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찌라시 언론에서 흠이 많고 부도덕한 모 대통령후보와 정당을 몰아주기로 미는 이유는 무었일까?그것은 바로 누가 칼날 아니면 칼자루를 쥐느냐 하는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다시피 우리나라의 위대한 찌라시 황색언론 조중동은정론지향이나 올바른 보도와는 담을 쌓은지 오래다.어떻게든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만 혈안이 되어있다.그래서 친일도 하고, 엎드려 친미도 서슴치않는다. 그런 그들이 왜 한나라당을 선택하여 지지하는 것일까?그들 찌라시 신문의 유료구독자 70퍼센트 이상이 기득권층의 보수진영이다.그 보수 기득권층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만들어 내어야 신문이 팔리기 때문인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