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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부산의 새 명소] 추억의 영도다리 도개교 영도대교 [부산의 새 명소] 추억의 영도다리 도개교 영도대교 지난 7월 17일 계룡도령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는 이야기에 급히 가게된 것인데... 하나 뿐인 아들도 없고, 손자손녀들도 다들 지방에 살고 있어 일년에 몇번 보는 것이 고작이다 보니 행복과 기쁨이 사라져 삶의 의욕이 사라지고 만사가 귀찮아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으신 것이 화근으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시는 것이지 크게 노환이나 병환이 있는 것은 아닌 듯 했습니다. 못난 아들이지만 계룡도령이 부모님 집에 도착을 하니 어디서 힘이 난 것인지 이런 저런 음식들을 해 주신다는데... 말리느라 혼이 났습니다. ^^ 18일의 이른 아침, 잘 움직이지도 못하던 어머니께서 아침 상 차렸다며 밥 먹으라고 하시니... .. 더보기
[부산여행-부산근대역사관] 일제식민지부터 현재에 이르는 부산의 역사가 한눈에... [부산여행-부산근대역사관] 일제식민지부터 현재에 이르는 부산의 역사가 한눈에... 부산근대역사관 현재 '부산근대역사관'으로 명명된 이 건물은 일제국주의의 강점기인 1929년 지어져 식민지 조선을 수탈하기 위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그 용도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해방 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해외공보처인 미문화원으로 50년여 사용되다가 1990년대 들어 부산시에 반환되어 약 3년여의 보수를 거쳐 2003년부터는 박물관으로서의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곳에 부산의 역사자료 총 200여점의 유물과 2개의 전시실을 갖춘 채 간단하게 정리하여 개관한 곳이 바로 이곳 '부산근대역사관'입니다. 그 속에서 부산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을까요? 기억속의 부산 부산이 고향인 계룡도령의 기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