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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계룡산 갑사입구의 연지속에서 만난 원앙 원앙새의 덜 자란 새끼들의 모습 2007년 이곳 계룡산 갑사입구 매표소옆 연지에서 원앙의 새끼들을 처음 발견했었다. 그 때가 7월 18일 경이니 지금 무렵이었다. 털이 보숭보숭한 원앙새끼들을 발견하였었는데, 이번 7월 15일에는 같은 시기인데도 지난번 보다 훨씬 더 자란 원앙의 새끼들을 만나게 되었다. 잘 핀 연꽃을 담으려고 이리 저리 움직이다 이녀석과 딱 마주쳤다. 무리의 대장인 듯한 이녀석은 눈을 부라리며 날 쳐다 보기만 할 뿐 달아나거나 꽥꽥거리지도 않았다. 너무도 당당했다. 잠시 후... 녀석의 뒤를 따르던 원앙새끼 무리들이 줄을지어 아래 홍련꽃지에서 위의 백련꽃지로 아주 태연하게 이동을 하는 것이다. 2007년에도 어미는 없이 새끼들만 보이더니... 이번에도 어미는 간데없고, 새끼들끼리 자라는 모양이었다. 워낙 사람 통행이 잦.. 더보기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에는... 이 추운 겨울...있어야 할 것이 있고없어야 할 것도 있다. 그리고 없어서 않될 것도 있다. [2008년 1월 16일 계룡산 계룡면 중장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 아침 계룡산 중장저수지 오전 8시날은 훤히 밝았으나아직 해는 보이지 않고... 저수지에는 아직도 잠이 덜 깬 오리들만주인으로 물위에 떠있다. [2007년 12월 24일 계룡산 갑사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1월23일 갑사 저수지 풍경 [2007년 1월 23일 계룡산이 바라보이는 갑사저수지 풍경...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