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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가연꽃

7월 백련꽃 오오가연꽃 홍련꽃 연꽃 연 오늘도 비가 내린다. 아니 들이 붓는다. 이렇게 비가 내릴양이면 물기를 담뿍 머금은 연꽃이 생각난다. 연은 햇빛밝은 날 보다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 더욱 운치있게 다가온다. 백련,오오가연,홍련 쪽으로 색이 붉어진다. 세상사가 다 그렇겠지만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이 인생이다. [2008년 7월 13일 게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오오가연꽃 연꽃 홍련 백련 연 夏空に大輪、オオガハスが見頃 千葉公園2008年7月14日0時7分千葉市中央区の千葉公園で、オオガハスが見頃を迎えた。早朝からほころび始めた花は、午前8時ごろには大輪を天に向かって開き、散策に訪れた人々の目を楽しませていた。今年は例年より開花時期が遅れ、今月末まで楽しめるという。「古代ハス」とも呼ばれるオオガハスは、植物学者の故大賀一郎博士が同市内で発見した約2千年前の種子から発芽、全国に広まった。 [古代 연꽃]이라고도 불리는 오오가 연꽃은,식물학자인 故 大賀一郎(오오가 이치로) 박사가千葉 시내에서 발견한 약 2천년 전의 종자에서 발아시켜, 전국에 확산됐다. 1951년 일본의 식물학자 오오가이치로박사가 지하 유물발굴현장에서 발견된약2000년전의 연꽃의 씨앗을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하여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연꽃의 이름은 .. 더보기
홍련과 백련 사이...오오가연꽃 원래의 홍련밝고 화사한 붉은 빛이 돈다. 어정쩡한 색상의 묘한 연... 이름이 오오가연꽃이랍니다. 순백의 백련... 연은 뿌리 식물이다. 백련이혹은 홍련이서로 수분이 되어도 뿌리가 변화 되지는 않을 것인데...그 변하지않는 뿌리에서 핀 꽃의 색상이 서로 섞여 나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오늘에야 그 이유를 알았다.아예 종자가 다르다는 것이다.이름하여오오가연꽃2000여년전의 씨앗을 1951년 지하 유적지에서 발굴하여 발아에 성공한 것인데...다시 말해서 2000여년전의 사람들과 같은 꽃을 지금 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아니한가? [2007년 8월 5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