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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계룡산설위설경보존회 정각 이재선 설위설경 작품 계룡산설위설경보존회장 정각 이재선선생의 설위설경 작품들입니다. 평소 정각선생은 설위설경의 본래 용도인 생활에 대입한 작품으로 무속만의 용도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보다 생활에 가깝게 다가서는 설위설경의 제작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우리의 전통 문에 설위설경을 붙여 생활 속에서 멋진 작품이 담긴 간이 칸막이 또는 파티션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작품들입니다. 정각선생은 현재 계룡산에 설위설경전시관 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작품이 판매된다면 작으나마 보탬이 되리라 생각하여 인기있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앞서 정각 이재선 선생과 계룡산의 기가 충만한 작품들을 현실적인 가격으로 소장하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 전면의 모습 후면의 모습[적당한 각도를 유지하여 .. 더보기
새해 새소망 블친님들께 드리는 복 선물입니다. ^^; 만사여의형통[萬事如意亨通]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작년 보다 더 한 복들 받으시고 더욱 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위 작품은 계룡산 설위설경보존회 정각 이재선회장의 작품입니다. 더보기
충남의 무속[巫俗] 민속문화로 우뚝서다.[정각 이재선선생 설위설경 개인전] 계룡산 설경 보존회 회장이며 한국 무교대학 설위설경학과 교수이기도 한 정각[正覺] 이재선 선생이 2011. 12. 2(금)일 부터 11(일)일까지 열흘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운동 88번지 수운회관 1307호 유카리 화랑에서 충남의 전통무속인 설위설경으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2008년 롯데 민속박물관 설경전을 시작으로 2010년 일본의 교토, 오사카 설경전을 거쳐 이번 개인전을 열게 된 것입니다. 이번 열흘간의 전시회 기간동안 민속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인 등 천여명이 찾아 큰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된 설위설경은 설경(設經)이라고도 하는데 ‘경을 읽는다’ '경을 말한다'는 의미로 말로 풀어 가는 경이라 할 수있고, 또한 설경은 경문을 글로.. 더보기
정각 이재선 선생의 설위설경 전시회를 마치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커도 너무 큽니다. 어제가 일요일... 서울에서 설경전을 통해 무속문화를 민족문화로 폭넓게 알리려는 정각 이재선 선생의 '천.우.신.조[天.佑.神.鳥]' 인사동 전시회를 마치는 날이고 이웃의 존경하는 스님의 TV를 구입하려고 서울로 향하는 길입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합쳐지는 곳에서 부터 밀리기 시작한 차량 행렬은 거의 걷는 속도로 안산까지 이어집니다. 그때가 오후 2시경... 휴일 나들이 객들의 귀경시간도 아닌 듯한데... 하긴, 오후 5시경 일을 마치고 공주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보니 서울서부터 천안까지 아예 꽉 들어차 있더군요. 서울은 진작에 분활을 했어야 합니다. 행정도시가 아니라 행정수도로 나뉘어졌어야 하는데... 공주시 이인면에 도착하여 TV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