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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지지율 7.4% 국민으로부터 사실상 탄핵받은 이명박이 가야할 길 지지율 7.4% 국민으로부터 사실상 탄핵받은 이명박이 가야할 길 이명박 대통령은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받았다!7.4%의 지지율은 역대 최고로 낮은 수치이며, 그것도 임기 시작 100일 만에 이루어진 초단기 기록갱신이다.더군다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실상 수구세력이 200석 차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최고의 위세를 누리는 승리감에 도취되는 찰나 한 달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 탓을 할 일도 아니다.바로 자신의 졸렬한 쇠고기 협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국민이 멍청하게 대충 넘어가 줄 것이라고 생각한 오산이었다.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과거 부정과 부패가 드러나도 국민이 묻지마식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대한민국의 미래조차 아무렇게나 내버려둘 국민이 아니었다. 특히나 미래를 향한 10대들의 외침이.. 더보기
李명박, 난국 수습책이 ‘보수 연합’? 李대통령, 난국 수습책이 ‘보수 연합’? 입력: 2008년 06월 17일 02:37:04 ㆍ李·昌회동 - 심대평총리說 등 연대 가속 ㆍ“세불리기식 대처는 해법 안된다” 지적 이명박 대통령이 보수 결집을 도모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전격 회동, ‘국회를 통한’ 쇠고기 정국 해결이라는 큰 틀의 합의를 이뤄냈다.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총리를 맡는 방안을 간접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와 여권은 앞서서도 박근혜 총리설, 친박 인사 복당 문제 정리 등을 통해 보수세력 결집을 꾀해왔다.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추락하고, 촛불집회에서 퇴진론이 확산되는 위기상황을 보수 결집으로 돌파하겠다는 정국 대응이라는 분석이다.촛불집회가 확산되면.. 더보기
정말 무서운 대선 시나리오[펌] 다음은 포털"다음"의 아고라 정치토론방에서 퍼온 글입니다.저작자가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펀글을 또 펌 하였으니까요. 내가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뒤가 구리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 대통령 스스로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믿고싶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경제, 정치를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음모론 같기도 한데... 자신 스스로 '객관적인 상황인식'을 하는 컨설턴트라고 하며이런 민감한 시점에 이 사람이 왜 이런 글을 썼는가, 혹시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는 없는가하는 점도 고려해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은 삼성의 블랙네트워크, 그리고 정경유착부분과박근혜의 정치생명에 관한 겁니다. 사실 누구나 알고있지만 박근혜는 부모인 박정희와 .. 더보기
잡을 때와 놓아야 할 때 [중앙일보-문창극칼럼]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이명박 이럴 수가...?" "이명박, 당신을 동경하던 젊은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지난달말까지만 해도 "11월의 추억은 없을 것"이라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압승을 단언했던 문창극 주필이 20일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당혹감을 나타내며 이 후보를 강도높게 질타했다.대표적 보수논객인 문 주필은 이날자 '잡을 때와 놓아야 할 때'라는 칼럼을 통해 "이번만은 꼭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당황하고 있을 것"이라며 "확실하다고 여겼던 이명박 후보의 지지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최근의 이후보 지지율 하락에 대한 당혹감을 드러냈다.문 주필은 이어 "그렇다고 이회창 쪽으로 갈 수도 없다. 반칙과 편법 때문이다. 정권교체가 아무리 다급해도 긴 눈으로 보면 그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