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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가 보낸 자리돔젓갈과 누룽지튀김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가 보낸 자리돔젓갈과 누룽지튀김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만물이 풍성하게 수확되고 뭐든지 다 잘 익어 맛이 있으니 많이 먹게되고 그래서 살도 찌게되겠죠? ㅎㅎㅎ 그 중에서도 특히 밥도둑 젓갈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향기와 맛이 일품인 자리돔젓갈은 웬만해선 눈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 지난 10월 10일 계룡도령과 블로그 이웃인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옵서예가를 운영하는 '요리가 좋은 남자 빡빡이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에서 보내 온 것이랍니다. 자리돔젓갈 두봉지와 고소한 누룽지 튀김 한봉지... 잘 삭은 자리돔젓갈인데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거립니다. ㅎㅎㅎ 2킬로그램을 보내 신 것 같은데... 커다란.. 더보기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듯 합니다. 페친분들의 주변에는 피해가 없으신지요? 계룡도령의 경우 입구 건물의 빗물받이가 부숴져 뜯어 내거나 끊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크리’는 내일 서해에서 소멸할 것이라고 합니다만, 하늘에 가득 얹혀진 먹구름은 친일.숭미 부정부패집단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바른 삶을 감춘 듯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도 같아 보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걷히고 맑고, 밝아 바른 세상이 될지 걱정인 가운데 이제 8일이면 지각 태풍 ‘할롱’ 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데 할롱은 나크리보다 이틀 먼저 발생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고합니다. 3일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11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 더보기
제12호 나크리(NAKRI) 태풍의 북상으로 노을이 붉게 물든 계룡산 제12호 나크리(NAKRI) 태풍의 북상으로 노을이 붉게 물든 계룡산 8월 1일 오후 7시 45분 경 계룡산의 저녁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 큰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기 전 하늘은 붉게 물들어 인간들에게 미리 준비하라고 알려줍니다. 제12호 나크리 (NAKRI)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 km 부근 해상 기준일시2014년 08월 01일 18시 진행방향 북서 (NW) 진행속도 18.0 km/h 중심기압 980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5.0 m/s 17 m/s 미만 : 열대저기압 17~24 m/s : 태풍 (바람3급) 25~32 m/s : 태풍 (바람2급) 33~50 m/s : 태풍 (바람1급) 51 m/s 이상 : 태풍 (바람1급) 예상경로 08월 02일 06시 서귀포 남서쪽 약 230 km .. 더보기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표 자리돔과 자리젓갈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표 자리돔과 자리젓갈 젓갈 좋아 하세요? 부산 출신인 계룡도령은 해산물을 비롯해 젓갈 종류는 무조건 다 좋아한답니다. 그럼 아래의 젓갈은 무슨 젓갈일까요? 네~~~ㅎㅎㅎ 자리젓이라고 불리는 자리돔젓갈입니다. 첩첩면 산골리인 계룡산에 웬 자리젓이냐구요? ^^ 계룡도령과 블로그 이웃인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옵서예가를 운영하는 '요리가 좋은 남자 빢빢이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에서 보내 온 것이랍니다.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 열어보니 속에는 포장뭉치가 3개입니다. 그 중 하나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자리젓입니다. 2Kg정도는 될 듯한데 1킬로그램 된장통에 하나 가득, 그리고 비슷한 용량의 밀봉용기에 가득... 그리고 .. 더보기
제주도여행,우도여행으로 생긴 심각한 후유증 제주도여행,우도여행으로 생긴 심각한 후유증 아름다운 제주... 계룡도령에게는 특별한 추억들도 참 많은 이곳 제주도!!!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실내가 그리워서 였을까요? 밤이 되어 더욱 생각나는 맛있었던 제주도와 우도에서의 먹거리들 생각으로 머릿 속이 어질 어질 합니다. 제주시 연동의 '산지물' 신제주점의 두툼한 갈치회가 눈앞에 날아다니고... 용두암 해안에서 팔던 멍게와 해삼은 입안 가득 군침으로 채워 버리고... 자글 자글... 비장탄 위에서 익어가는 제주 연동 '웃뜨르우리돼지'의 제주 토종 흑돼지 구이는 맑고 투명한 보약 소주 한잔이 떠 오릅니다. ㅠ.ㅠ 특히 바삭하면서 쫀득하기도 하고 고소했던 돼지 껍데기의 식감은 아직도 치아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 ㅠ.ㅠ 그 식감과는 한잔의 맥주!!! 아니 시.. 더보기
제주도 우도 2박 3일 간의 행복했던 여정 제주도, 우도 2박 3일간의 행복했던 여정 봄날 같은 16일 새벽 5시!!! 요란하게 울리는 이동전화의 알람 소리에 미처 돌아오지 못한 의식을 채근하며 일어나 길 떠날 채비를 합니다. ^^ 생전 처음 가 본 청주국제공항... 계룡산에서 캄캄한 어둠 속에 출발해 한시간 여의 운전으로 점차 밝아지는 하늘을 이고 도착한 곳이 청주국제공항!!! 넓은 주차장에 주차[주차비 1일 6,000원]를 하고 이스타항공 7시 55분발 항공기의 발권을 한 후 청주를 출발하여 제주 상공에 도착하니 8시 52분경 창문 너머로 멀리 한라산이 하얀 눈을 쓰고 앉아 있습니다. ^^ 그렇게 도착한 제주국제공항에서 키다리아저씨와 만나 용두암을 시작으로 제주도 둘러보기가 펼쳐졌습니다. ^^ 곧 이어 서울에서 도착한 2박 3일간 함께 할 일.. 더보기
겨울에 피는 노란색 갯국화 [제주도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겨울에 피는 노란색 갯국화 [제주도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일반적으로 겨울이 되면 계룡도령처럼 야생화를 쫓는 사람들은 대체로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왜냐면 거의 꽃이 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대부분의 꽃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몸을 움츠리거나 지상의 흔적을 지워버립니다. 이럴 때 꽃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 감동입니다. 지난해 12월 5박 6일간의 제주 여행기간 동안 만난 꽃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소개할 꽃은 바닷가의 모래사장이나 해안의 벼랑, 소금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해변식물 중 하나인 갯국입니다. 제주도 남부지역인 서귀포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갯국화는 우리나라 원산이며 노란꽃이 마치 꽃다발처럼 풍성하게 피는 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Chrysanthemum .. 더보기
캐릭월드제주에서 아이언맨으로의 변신을 시도하다. ㅋㅋㅋ 하지만... 제주캐릭월드에서 변신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 더보기
5박6일간의 아름다운 제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를 돌아 보는 5박6일간의 일정... 무사히 마치고 몇시간전에 계룡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 기대해 주세요~~~^^; [2011년 12월 7일 5박6일간의 제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오늘부터 5박6일간 계룡산을 비우고 제주로 향합니다. 오늘부터 5박6일간 계룡산을 비우고 제주로 향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되돌아 오는 여행입니다. 얼마만에 제주로 가는 것인지... 기대가 큽니다. 제주에서 만날 분들도 있고... 다녀와서 제주의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2011년 12월 2일 5박6일의 제주 여행을 떠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