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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들 지마,진스,호야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들 지마,진스,호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또 새식구가 셋이나 늘었습니다. ㅠ.ㅠ 지리산 삼성궁 아래의 마고문화재단에서 지난해 12월 26일 입양되어 온 지마... 그리고 1월 2일 탄천의 스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자그마한 진스[진도견과 스피츠 혼혈이라]... 그리고 현재 끝내주는 족보견인 애비를 짝으로 임신 중인 호야... 보기에도 배가 불러 있죠? ​ 그런데 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로 명령을 해야한다는데... 쩝... 개 때문에 영어를 배울 일도 없고 그냥 편하게 지낼 생각이랍니다. ^^ 새 식구들을 자세히 소개해 보자면 제일 위의 지마는 보기 드문 황백이로 그 가치가 높다하겠습니다. ^^ 그리고 진스는 미리 이야기 했지만 진도견 백구와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났는.. 더보기
연하남 즐기는 발정난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가 유혹하는 칠복이는... 연하남 즐기는 발정난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가 유혹하는 칠복이는... 현재 발정이 난, 2012년 9월 28일생인 달래는 이번이 두번째 발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ㅎㅎㅎ 뭐 달래의 족보에 적혀 있는 출생년월일시와 그 동안 키워 오던 사람의 이야기로 알게 된 것이지요. ^^ 사실 족보라는게 적당히 만들어 지는 것이니 믿을 것은 못되겠지만 달래의 족보를 만든 사람이 생일까지야 장난치지 않았겠죠? ㅠ.ㅠ 아무튼 그런 달래를 전봇대와 입구 대문의 기둥에 묶은 10미터 가량의 긴 줄에 목줄을 엮어서 최대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 두었더니 달래가 얼마나 활동이 많은지 마당에 뚜렸하게 발 자욱이 남아 풀이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런 달래는 암컷입니다. 지금 발정난 지가 발견한 후 8일정도 .. 더보기
계룡도령의 새 식구 진도개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이야기 [진도개] 계룡도령의 새 식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이야기 진도견 중 '네눈박이'라 불리는 '블랙탄' 암컷인 달래가 12월 20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입양을 왔습니다. 기름기가 반지르르 흐르는 검은 털에 쭉 곧은 늠름한 모습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 대한민국 토종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덩치는 상대적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용맹성과 충성심 만큼은 세계 최고 아닌가요? ㅎㅎㅎ 계룡도령은 공주 계룡산으로 와서만 함께한 견종이 진도견과 풍산견 그리고 삽살견 아울러 잡견까지...^^; 다양한 견들과 함께 했습니다만 애완견 잡견들의 얍삽하고 가벼운 잔머리와는 달리 저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진정성있는 의리와 충성심은 그 어느 견종과 비교할 수 없는 견종이 바로 진도견과 풍산견 그리고 삽살견이 아닌가 생.. 더보기
몽구로 족보 있는 진돗개 백구 암놈과 사돈 맺고 싶습니다. 계룡도령의 집에 같이 생활하는 저를 닮아서 참 잘생긴 진돗개 몽구[夢狗]입니다. ㅠ.ㅠa 요즘 풀어 놓으면 암내에 끌려 며칠씩 집에 오지도 않고... 부득이 묶어 두었습니다. 족보 있는 진돗개 백구 암놈과 사돈 맺고 싶습니다. 계룡산 가까운 곳에 계시면 좋겠습니다. 몽구는 족보도 있는 집안입니다[제게 준 사람 왈]. 진돗개 중에서는 귀한 거구종자입니다요~~~ 새끼를 낳으면 암놈 한마리만 주시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