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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에게 선물 받은 박공우화백 을미년 만사형통 작품 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에게 선물 받은 박공우화백 을미년 만사형통 작품 28일 오후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주거용 컨테이너가 필요해 검색을 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선착순으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얼른 오라고... 길지 않은 28초간의 통화를 마치고 주섬 주섬 벗고 있던 옷을 걸치고 냅다 달려갑니다. 자동차로...​ ㅎㅎㅎ 후다닥... 달려서 도착하니 2시 40분경... 작년처럼 손으로 그린 달력이겠거니 하고 한마디로 10킬로미터 거리를 날아서 갔습니다. 계룡산 성화농원의 대봉감 곶감 두개를 들고 안채로 드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찬 포장 꾸러미 하나... 을미[乙未] 만사형통[萬事亨通] 박공우[朴公雨] 라고 적혀있는데 보낸 분은 명재윤증선생 종손인 윤완식선생의 친구라고 합니다. ^^ 꾸러미의 뒷면에 .. 더보기
박지성과 이명박의 차이점 1,2,3탄 박지성과 이명박의 차이점 1,2,3탄 - 1탄- 박지성을 보면 피가 힘차게 솟는다 이명박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박지성을 보면 주먹을 불끈쥐게 된다 이명박을 보면 주먹을 내리치게 된다 박지성을 보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명박을 보면 괴성을 자아내게 한다 박지성을 보면 밤잠을 설치게 한다 이명박을 보면 단잠도 다깨게 한다 박지성을 보면 안타까워 소리친다 이명박을 보면 분통해서 소리친다 박지성을 보면 보기만해도 흐뭇하다 이명박을 보면 보기만해도 짜증난다 박지성을 보면 새티비를 장만하고 싶다 이명박을 보면 새티비를 깨부수고 싶다 박지성을 보면 영국으로 여행가고 싶다 이명박을 보면 영국으로 이민가고 싶다 - 2탄 - 박지성을 보면 원자력을 얻은듯 에너지가 넘친다 이명박을 보면 원자탄을 맞은듯 피곤함이 넘친.. 더보기
인터넷 화제의 글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은?…‘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은?…‘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네티즌들이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으로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등을 꼽았다. 지난 23일 트위터에서는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을 꼽아보자는 한 유저의 글이 화제가 됐다. 27일 현재 이 글에는 수백건의 리플이 달렸으며 20가지의 특징이 공통점으로 꼽혔다. 네티즌들은 글을 통해 국민으로서 현재 대통령에게 느끼는 아쉬운 점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네티즌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특징은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는 점이다. 투표로 뽑았지만 국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대통령을 남편에 빗댔다.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도 있다.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국민의 신뢰가 여전히 높다고 평하는 대통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