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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로

4월 들꽃 야생화 다화개별꽃 개별꽃 새끼손가락 정도의 키하늘거리는 줄기위에 오똑 선 꽃 더러는 몇송이... 다화 개별꽃흔히 들에서 만나게 되는 아이인데... 산속 깊은 곳에서 만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다. 이번 탐사로 개척에서 계룡산 자연성릉의 7부 능선 정도에서 만난 아이는 의외로 씩씩하다. 이것 저것 즐거움도 있었던 탐사였다. [2008년 4월 19일 계룡산 야생화 탐사로 개척 중에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4월 산꽃 야생화 매화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梅花─]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 Deutzia coreana 분류 범의귀과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 서식장소 산지의 바위틈 크기 높이 약 1m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길이 4∼6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 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양쪽에.. 더보기
4월 들꽃 탐사로 개척에 나서서... 4월19일 들꽃의 분포를 확인 하고 새로운 탐사로 개척을 위해 계룡산으로 나섰다.아래 그림의 파란색 줄이 목숨걸고[?] 다녀온 그 위험한 길이다. 주의!!!국립공원에서의 산행은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로만 다녀야 한다.물론 위험하기도 하고 벌금 부과로 인해 법적, 경제적인 제재조치가 따르기도 하지만우선 생태계 보호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니 철저히 따르고 지켜야 할 것이다.나도 그저 야생화나 산야초들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지만 그래도 잘못된 일인 것이다.법은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할 지연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이다. 나는 산행중에 나무가지 하나도 손대지 않는다.하지만 나의 출현으로 동물들이 놀랄 수도 있는 것이니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대자암을 지나자 마자 처음 만나는 계곡에서 등산로가 아닌 계곡을 거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