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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로 대한민국 주인 노릇하기!!!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권행사는 하셨는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법정기한 내 후보로 등록을 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온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한 것 같습니다. 투표막바지까지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이번 대선의 경우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도록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진실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할 것인지 조금만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이곳 계룡면 월암리는 계룡면 제1투표소로 지정된 계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성실관에서 투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소 입구 안내를 하는 곳에는 중도사퇴를 한 후보자에 대한 안내도 눈에 띄게 잘 보이도록 붙여두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주.. 더보기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드디어 오늘이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국민으로서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투표해야합니다. 전두환 이명박도 투표를 했다고합니다. 우리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이들보다 못한 국민이 되고 맙니다. 최선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최악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미래를 확실하게 담보받기 위해서 투표를 하고, 나이가 든 사람은 자식들의 앞길을 열어 주기 위해 확실하게 판단을 하고 투표해야 합니다. 인정에 끌리고, 막연한 그럴 것이다에 투표해서는 않됩니다.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는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반값등록금을 위해 수 많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나섰지만 자신들이 공약한 것에 대해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대학.. 더보기
오늘 드디어 월암리 수리하던 흙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짐이래야 그 동안 정리하지 못해 쌓아 둔 것이라 버릴 것이 대부분이지만 1톤 트럭으로 몇차는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이사 계획이 틀어 진 것은 약속을 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는 묘한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큰소리 뻥뻥치며 해 대고는 약속한 날 전화도 하지 않고 잠적입니다. 계룡도령이 먼저 도와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들이 먼저 "이사부터 해라" "내가 도와 주겠다" "내일 몇시까지 오겠다" 등 바람을 잡고는 허당입니다. 뭐 부득이한 사정이야 있었겠지요. 하지만 다시 만나면 그런 약속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말이 없는 이런 사람들... 정말로 혐오합니다. 약속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많은 곳에서 투표가 이루어 집니다. .. 더보기
언소주 대표 김성균님 글 바보야, 문제는 투표율이야! 이번 6.2 지방선거 반드시 투표하십시오! 바보야, 문제는 투표율이야! 언소주 대표 김성균입니다. 아래 글을 블로그, 카페, 아고라, 커뮤니티 등에 널리 퍼트려주시고 지인들에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혹자는 지방선거를 일컬어 ‘4년마다 유권자들에게 좌절을 학습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하더군요. 변혁이나 변화의 시도가 얼마나 허무하게 좌초하는지를 대중 일반에게 각인시키고자 시행되는 제도라고 말입니다. 좌절이 거듭될수록 무력감과 열패감이 증폭되고, 무력감과 열패감이 증폭될수록 정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사그라질 테지요. 정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사그라질수록 기득권세력이 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