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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가 필요합니다. 인간으로서 최소한 위생적인 조건을 갖추고 살려면 필요한 것이 바로 깨끗한 주방과 화장실 그리고 샤워시설입니다. 현재의 60년된 토굴에서 샤워장과 수세식화장실 그리고 주방을 개조하려면 드는 비용이 약 800만원!!! 그래서 이 궁리 저 궁리하다보니 컨테이너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수소문하다 보니 만난 컨테이너하우스입니다. 색상도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조금 무거운 노란색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 크기는 폭 4미터 길이 6미터...높이는 모름... 약 7평정도의 실내 공간으로 원룸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의 우측부분이 침실공간이고 좌측의 작은 창은 욕실과 주방의 공간입니다. 주인의 말로는 이중단열과 이중창에 씽크대와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고 에어컨, 전기판넬 시공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어떤 항의] 아저씨 제발 좀~~~!!! 어떤 항의!!! 부산... 떠나서 만난 곳에서의 한 모습 아저씨!!! 소변은 화장실로 가셔야지요!!! 여기는 꽃밭, 뜨거운 오줌은 싫어해요! 제발 좀~~~~!!! 길거리나 화단에 노상방뇨 하지 맙시다. ㅎㅎㅎ [소변금지]->[지금 변소] [부산 한 곳에서 만난 깜찍한 항의문] 더보기
청계천...그곳에 가다. [Ⅱ] 인공의 시멘트 빌딩 숲속에 시멘트와 돌로 된 인공 개천을 보는 마음은 겨울 보다 더 찬 바람이 스산하기만 한 가슴을 쓸고~~~ 뭔가 잘못된 듯 한 다리의 모양...이 다리의 일부 부분들이 좌우측에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는...왜 이따위로 개수공사[쥐박이는 복원이라고 한다는데~~~]를 한 것인지모르긴해도 두고 두고 역사의 욕을 먹을 일을 한 것 같다. 얼마나 고색창연 한가?다리의 길이도 그렇고 운치도 그렇고...청계천의 어느 한 다리이었던 것은 확실한데...위의 다리와 같은지는 모르겠슴 시멘트 다리 사이로 보이는 뭐라고 해야 하나?아무튼 이런 것들이 있었다. 과거의 청계천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두었는데...바닥이 들쑥 날쑥해서 몇번이나 넘어질 뻔 했다는~~~ 겨울이라 그렇겠지만지나는 사람이래야주변도 보지않고.. 더보기
청계천...그곳에 가다. [Ⅰ] 지난 1월 31일 네이버후드어워드 시상식 참석차 서울로 향했다.쥐박이가 시장시절 임기 중 실적을 남기려고 서둘러 만든 그 유명한 청계천을 한번 둘러볼 요량으로공주를 조금 일찍 출발하여 1시 30분경강남 터미널 건너편 신반포4차 아파트 한신교회 옆의 그 유명한 반포면옥에서 비빔냉면을 한 그릇 비우고위로 휴가를 나온 해병대원도 격려하고~~~ㅎㅎㅎ 식대는 공짜였다는...그 비싼 땅덩이에 독채로 냉면과 육고기류를 메뉴로 하는데...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시라. 나와 같은 입맛이라면 감동을 할 것이니~~~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강남터미널 맞은편[지하상가 8번출구]에서 143번 버스를 타고 청계천을 향했다.강남터미널 근처에서는 지하철 보다 버스가 훨씬 빠르다는 사실~~~나도 처음 알았다.친절한 지하상가의 상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