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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나눔이야기

바이럴블로그 1차 기자단에 선정되어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 1월 30일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o.kr]로 부터 뜻하지 않은 메일을 한통 받았다.

 

바이럴블로그 기자단으로 초대한다는 것이다.

 

바이럴블로그가 뭐하는 곳인지 알지도 못한 채 받은 메일이라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 바이럴블로그 베타사이트를 방문하여 기자단 신청을 하였다.


현재 광고 마케팅시장은 다단 복잡해져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예전과는 그 환경이 너무 크게 변화했다.

TV광고 몇번이면 확보할 수 있던 광고 효과가 이제는 몇백배 더 많아져도 예전 같은 효과를 보기 어렵게 된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입소문마케팅(WOM: Word of Mouth), 버즈 마케팅(Buzz Marketing), 네트워크마케팅(Network Marketing),

체험마케팅(Experience Marketing), 그리고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 – viral은 virus의 형용사)이다.

 

이 모든 마케팅전략은 사실 정확한 타겟유저들에게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상의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다.

즉 Mass를 통하지 않고 Human Network상에서 자연스럽게 소문이나고 바이러스처럼 전파가 되어서 홍보가 되고,

그것을 통해 구매동기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도 특별히 구분 지을 이유는 없으며

온라인을 통한 마켓팅 기법으로 포괄적인 입소문 마케팅의 한 영역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바이럴블로그의 아이콘도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직접적인 느낌으로 다가 오는 것도 특이하다.

2월 16일 1차 기자단에 선정되었지만 알지 못한 채 지내다가

2월 28일 이사갈 시골집을 아들과 함께 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갑작스레 택배라며 전화가 왔다.



바이럴블로그는 기대 이상의 활성화로 포탈계를 놀라게 한 우수 블로그 이용자들과
이를 이용한 마케팅인 상품이나 체험 리뷰를 활용하는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의 형식을 띤 것은 비슷하지만
인터넷 매거진 머니투데이와 함께 보다 격 높은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는 사이트이다.
 
3월 부터 본격 움직이기 시작하는 바이럴블로그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사이트 홍보의 일환으로 보이는 스타 인터뷰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각 개인이 생산한 질 높은 블로그 컨텐츠를 언론 매체에 노출시켜 블로거들의 수익을 높여 주려는 의도도 보인다.

 
사실 그동안 네이버는 블로거들의 노력에 의해 엄청난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컨텐츠에 대해서도 상업성을 이유로 블로거들의 수익 창출 노력을 철저히 차단해 왔고,
이로 인해 많은 블로거들이 훌륭한 컨텐츠를 가지고도 노력의 댓가를 구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타 사이트로 이동을 하는 등 급격한 지각 변동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 또한 의미없는 방문자수만 늘어나는 네이버에서
수익 발생을 위한, 광고 링크 등이 자유로운 타 사이트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는 다음에서 인터넷 메일 우표제를 시행하면서 급격히 무너졌고,
이로 인해 포털업계에 대 지각변동이 발생했다는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재의 우량 블로거들에게 파워블로그라는 메달을 달아주는 애들 장난 같은 속보이는 짓을 당장 그만두고
그들의 올바른 관리나 수익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많은 사이트에서
우수 블로거들의 수익 창출을 통해 윈윈하려는 전략적 접근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다.
 
지금의 바이럴블로그 역시 그런 전략적 사이트 중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하며
날로 발전하는 우수 블로거 유인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기자단이라면 다들 좀 으쓱해지지 않는가?
 
나이 50을 넘긴 나도 그런데~~~ ㅎㅎㅎ
 
아무튼 기자단 신청을 해 두고는 잊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기자단 선물이 도착을 했다.
 
원래는 노트와 볼펜 그리고 머그컵도 보낸다고 한 것 같은데...
머그컵은 포장관계인지 보내지 않았고,
볼펜은 봉투가 찢어져서 오는 통에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 수 없다
 
아무튼 오렌지색상의 눈에 확 뜨이는 노트를 받아 보니 기분은 과히 나쁘지 않다.
ㅎㅎ


우수 블로거들의 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래서 같이 윈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글귀가 속표지에 적혀 있다.


두툼한 노트는 한쪽은 줄이 그어져 필기를 하도록 하였고 또 다른 한면은 백지상태라 스케치를 하기에 좋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의 다탁에 올려두고 보니 제법 그럴싸 해 보인다.
~~~ㅎ
스케치라면 디카가 있고, 메모라면 보이스레코더가 있는데...
과연 이 노트 속에는 무엇이 들어 가게 될까?


우수 블로거를 유치하기 위해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도 할 수 없는 것은
블로거들의 수익을 보장해주려는 장치를 마련하여 지금 급 부상하고 있는 타 사이트 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차별화를 통해 블로거들의 긍지를 높여주고 사이트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이제 1, 2차 기자단은 모집이 완료 되었고...
현재는 3차 기자단을 모집 중에 있다.



수익성있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는 블로거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초대장을 구해서 바이럴블로그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여 바이럴블로그를 직접 방문하여 알아 보는 것이 최선이다.

www.viralblo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