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밥맛이 우선이죠. 밥맛 짱 논산시 노성면의 유기농 쌀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대하는 밥!!!

밥맛이 좋으면 별 반찬이 없어도 식사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밥맛은 식감, 저작감 등 많은 것에 의해 개인별 차이를 보이지만

대체로 밥이 달다고 표현하는 단맛과 구수한 뒷맛 그리고 밥 알갱이가 씹이는 질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제 논산시 농민회 소성면지회장을 만나 재밌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소개합니다.

 

 

우리는 흔히 무농약 재배다, 오리농법이다, 우렁이 농법이다 하여 고급 쌀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재배한 쌀이 밥맛도 좋을 까요?

 

벼가 자라면서 성장 환경에 따라 밥맛을 좌우하는 미질이 변화 한다는 것입니다.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성장과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미질이 변화를 겪고,

이로 인해 밥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내가 처음 이곳 계룡산으로 왔을 때

벼의 결실기인 가을에는 동네의 논가까이 있는 가로등을 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 이유는 벼가 가로등 불빛으로 인해 낮인 줄 알고 잠을 자지 못해 벼를 여물게 하기 보다는 키를 키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에 사람처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게 되면 벼의 수확량과 미질이 함께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우렁이 농법이나 오리 농법의 경우 벼를 그냥 두지 않고 오리나 우렁이가 계속 움직이며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람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질 적으로 변하듯, 벼가 스트레스를 받아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쌀의 밥맛이 생각만큼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무농약 재배의 경우에도 가끔씩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메뚜기 등이 벼를 갉아먹게 되면 그에 반응하여 벼가 자라며 메뚜기 등이 싫어 하는 효소를 생산해

접근을 막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 중의 하나가 농약을 쓰면 나쁜 화학 성분이 무조건 작물에 침투해서

우리 인체에 해로울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물론 농약 자체는 우리 인체에 크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의 농약은 친환경적인 것을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고,

농약의 살포도 한두차례로 끝을 냅니다.

 

처음 못자리용 볍씨를 소독하기위해 한번,

장마가 끝나고 벼의 개화가 시작되기 전에 한번이 일반적입니다.

농촌에는 고령화로 인해 농약을 살포 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농약의 주요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농약을 살포하는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을 굳이 하려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약은 벼의 표면에서 작용을 하고 비나 물에 씻겨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농약을 많이 치는 야채의 경우에도 

보통은 출하 일주일이나 보름전부터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농약이 물이나 바람에 씻겨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잔류농약이 사라지길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럼 가장 밥맛이 좋은 쌀은 어떻게 재배해야 할까요?

 

우선 벼가 자라는 토질이 좋아야 할 것이고...

두번째로는 수확량 보다는 미질이 우수한 좋은 종자를 재배해야 할 것이고...

세번째로는 항시 고여있어 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논물 보다는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곳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 일대에는 공해 유발 요소가 전혀없습니다.

가까운 곳에 가곡저수지가 있지만 농사용 물은 지하수를 이용하고...

흔히 말하는 발이 푹푹 빠지는 뻘논에서 좋은 종자를 심어 재배합니다.

 

나도 우연히 쌀을 얻게되어 밥을 해 먹어 보았는데...

쌀알이 짧고 둥글어 단단하고,

밥을 한지 오래되어도 뭉그러지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에 말아서 두어도 쌀알이 그대로 살아 있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해 입맛을 돋우어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 드시는 쌀에 불만이십니까?

제가 소신껏 추천하는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에서 정성을 다해 생산된 쌀로 한번 바꿔 보세요.

만약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전액 환불도 가능합니다.

 

 

10킬로 포장에 백미는 35,000원

20킬로 자루 일반미는 65,000원

찹쌀현미는 39,000원입니다.

 

물론 택배비를 포함해서입니다.

 

 

몇천원 비싸긴해도 그 값을 충분히 다 할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신분은 구입을 자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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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처는 011-868-186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