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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 대웅전과 트루진을 입은 여인...




 

 

지난 12일 월암리 집 수리를 도우러 온 페이스북에서 만난 아우와 같이 갑사로 향했습니다.

이곳 저곳 뙤약볕에서지만 구경시키느라 돌아다니다 스마트폰으로 갑사 대웅전을 담는 여인이 보입니다.

몸매를 뽐내듯 30만원대의 고가 트루진바지를 입고 대웅전을 바라 보는 모습을 뒤에서 담았습니다.

나이 탓인지 배꼽이 살짝 보이는 길이의 셔츠는 입지 못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인지 하체보다 상체가 더 커 보입니다.

 

트루진은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바지로 알려진 청바지인데...
^^

 

 



 

 

[2011년 6월 12일 갑사 대웅전 마당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