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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제37회 진도 군민의 날 기념 진도 아리랑 축제 및 2012년 진도 문화예술제

 

 

 

 

 

 

 

 

 

 

 

 

 

 

 

 

지금 진도에는 "제37회 진도 군민의 날 기념 진도 아리랑 축제 및 2012년 진도 문화예술제" 가 한창입니다.

 

 

특히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가 열린 진도향토문화회관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출전한 사람들도 그렇고 이를 응원하는 관계자들도 그렇고
아마도 진도의 문화 예술인들은 다 모인 것 같습니다.

 

 

한명 한명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시간...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가 바쁩니다.



 

청중들은 조용히 실력을 가늠해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진도의 어느 소리꾼이신 듯...

자그마한 체구에 쪽찐 머리의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제 결과는 드러났을 터이고...
희비는 갈렸겠지요?
^^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