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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연/환경

솔로몬제도 8.0 강진·쓰나미 발생…5명 사망, 한국은 안전한가?

 

 

 

 

 

원전 사고로 북새통이 된 일본에서 제2의 원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며칠 전 안동지역에 약하지만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바 있습니다.

 

물론 건물이 파괴되거나 각종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지만 지진으로 가장 위험한 것은 원전의 안전입니다.

 

원전은 필요악이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마피아들의 밥줄인데 전력 소비가 늘어 전력예비율이 떨어졌다는 등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이를 빌미로 사용기간이 지난 원전의 재 가동이나

세계적으로 폐쇄하는 원전의 추가 건설등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볼모로 벌이는 이들 핵마피아들의 행위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합니다. 

 

 

 

솔로몬제도 8.0 강진·쓰나미 발생…5명 사망, 한국은 안전한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늘(6일) 낮 12시12분쯤 규모 8.0의 지진으로 1.5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해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로몬제도 동부 산타크루즈 섬의 중심 도시 라타 병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쓰나미로 지금까지 노인 4명과 남자 어린이 1명 등 5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후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