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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연/환경

솔로몬제도 8.0 강진·쓰나미 발생…5명 사망, 한국은 안전한가? 원전 사고로 북새통이 된 일본에서 제2의 원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며칠 전 안동지역에 약하지만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바 있습니다. 물론 건물이 파괴되거나 각종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지만 지진으로 가장 위험한 것은 원전의 안전입니다. 원전은 필요악이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마피아들의 밥줄인데 전력 소비가 늘어 전력예비율이 떨어졌다는 등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이를 빌미로 사용기간이 지난 원전의 재 가동이나 세계적으로 폐쇄하는 원전의 추가 건설등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볼모로 벌이는 이들 핵마피아들의 행위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합니다. 솔로몬제도 8.0 강진·쓰나미 발생…5명 사망, 한국은 안전한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늘(6일.. 더보기
불화 수소산[Hydrofluoric Acid], 구미를 재난지역으로 만들어 버린 불산의 진실!!! 이 정권 들어서 매년 식수문제로 고통을 겪더니 이번에는 초강력화합물인 불산이 구미를 재난의 중심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왜 매번 구미에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정희 동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인 것 같습니다. 혈서까지 쓰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잡으러 다니는 일제의 관동군 장교로 활동하는 친일행각에 이어 해방 후에는 좌익에 붙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다 잡히게 되자 배신을 해 수 많은 동지[좌익의 동지]들을 잡혀가게하고, 4.19이후 민주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독재로 엄청난 국민을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피와 땀을 재벌에게 돌리는 파탄 경제를 구축했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산을 강탈해 지금의 박근혜 등 가족들에게 수조원에 달하는.. 더보기
[희귀사진] 요정이야 외계인이야? 미확인 생명체 미이라 인터넷 서핑 중에 신기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나뭇잎같은 모양의 날개를 가진, 전체길이 12센티미터 정도의 이 생명체 미이라는 마치 잠자리처럼 등 뒤에 날개가 달려 있는데 서양의 작은 키에 날개가 달린 요정처럼 생겼습니다. 머리부분에는 노란색의 머리카락같은 것도 함께 발견되었는데... 신기합니다. ^^ 날개와 몸체가 이어진 부분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모습이 아니라 뭔가 좀 어색하긴 합니다. 외계인이든 요정이든 신기한 미이라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럴 때 외국어를 모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더보기
오늘 밤 개기월식으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집니다. 오늘 밤 하늘을 보세요.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숨어드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완전하던 달이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진답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 현상이 저녁 11시 6분에 시작해 저녁 11시 32분에 최대를 이룰 전망이라고 합니다. 월식현상은 매년 1~2회 가량 발생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관측할 수 있지만 이번처럼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2000년 7월 16일 이후 처음이며. 만약 이번 개기월식을 놓치면 2018년 1월 31일까지 기다려야 볼 수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빛이 전혀 보이지.. 더보기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오늘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떳습니다.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광우병 이야기만 나와도 미국산 쇠고기의 공포가 엄습합니다. 식물을 먹고자라는 동물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여 조속히 성장하게 만든, 그것도 소의 가공 부산물을 갈아 먹인,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천형과도 같은 병이라서인지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가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광우병 증상’ CJD 국내 첫 사망 확인 광우병처럼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걸려 숨진 사례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CJD 증상만으로 ‘의사(유사) CJD’ 진단을 내린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생체 검사를 통해 CJD로 확인한.. 더보기
외계생명체 존재 가능한 ‘슈퍼지구’ 발견[노컷뉴스] 그곳의 지적 생명체는 어떤 종교를 믿을까? 드디어 외계생명체가 사는 행성을 발견한 것일까? 거기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은 더해갑니다. 하나 만 더 궁금해 하자면... 그곳에 만약 지능을 가진 인간 같은 생명체가 있다면 어떤 종교를 믿을까? 그곳은 그곳 나름의 창조론이 있을까요? ^^ NASA에서 공개한 UFO(미확인 비행물체) 충격영상 외계생명체 존재 가능한 ‘슈퍼지구’ 발견 유럽 천문학자들이 최근 무더기로 발견한 외계행성 50개 가운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이른바 슈퍼지구 행성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학일 포인트뉴스'이런 비극이..' 母子 투신, 5개월된 아들만 사망(종합)'자글자글' 주름 어떡해…간편한 관리 방법은?"딱 추석연휴에만 할인…서둘러 예매하자"스위스 제네바 대학.. 더보기
낙동강구간 왜관철교 붕괴로 둘러 본 우천 속 공주 금강4대강구간 "그저 한숨만..." 우천 속 금강4대강구간 "그저 한숨만..." 왜관철교 붕괴로 둘러 본 공주 금강 유역 [50호] 2011년 06월 26일 (일) 23:52:12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지난 25일 낙동강 4대강 공사현장인 왜관에서 있어서는 않될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계룡도령이 살고 있는 공주 금강 유역 상황은 어떤지 걱정이 되어 공주시의 금강 유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공주로 향하는 길, 이번 비가 내리기 전까지 바닥을 거의 드러낸 상태의 계룡산 갑사 인근의 중장저수지에는 해갈의 물로 가득합니다. ▲ 이번 비로 가득채워진 계룡산 중장저수지 이 비 전인 하지 까지만 해도 바싹 말라 있던 저수지는 하지날인 22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그 동안의 가뭄을 깨끗이 지워 버린 듯합니다. ▲ 바닥을 거의 드러낸.. 더보기
[세시풍속]오늘은 자연이 우주의 기운으로 다시 살아 오르는 절기인 청명입니다. 오늘은 자연이 우주의 기운으로 다시 살아 오르는 절기인 청명입니다. 곧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벚꽃이 활짝 피어 세계 곳곳과 대한민국의 도로를 아름답게 빛낼 것입니다. 꽃들이 왕성하게 피어날 이즈음이 묵은 지팡이를 꽂아 두어도 싹이 돋는다는 청명(淸明)과 한식(寒食)입니다. 고향이 부산인 계룡도령의 기억 속 청명은 이 시기를 전후로 일년 중 유일하게 한 달 정도 내장없는 그래서 쓰지 않은 멸치가 나오는 시기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내장이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고 최소화된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오래되어 잊었지만 내장이 거의 깨알만 해져 내장의 쓴 맛이 적어 흔히 젓갈을 담그는 최상의 멸치로 치는데 요즘 이런 이유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멸치젓갈을 담그는 것.. 더보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녹색연합, 낙동강 병성천 일대 현장조사 경향신문 | 권기정 기자 | 입력 2011.04.02 03:15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은 지천의 홍수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준설로 인해 적은 비에도 본류로 합류하는 지천이 요동치고 있다. 본류의 강바닥을 수m 파내자 지천 유속이 빨라지면서 지천 바닥이 파이고 강기슭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른바 '역행침식'(지류의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침식이 확산되는 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 걷잡을 수 없는 침식 = 이 같은 사실은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이 지난 2월22~24일, 3월22~25일 두 차례에 걸쳐 .. 더보기
[4대강반대]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현상. KBS 추적60분 누락내용과 현장 사진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현상.KBS 추적60분 누락내용.... KBS 에서 누락된 내용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hook' / 임혜지 / 2011-01-31) 고등학교 때 독일로 이주해 36년째 살고 있다.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문화재 실측조사를 했다. 독일어로 건축사 전공책을, 한국어로 에세이(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고등어를 금하노라)를 썼다. BY : 임혜지 | 2011.01.24 | 덧글수(0) | 트랙백수 (1) [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KBS 에서 누락된 내용 지난 9월 홍수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몇몇 지천에서 제방 등 강변시설들이 휩쓸려 내려가고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가 무너졌다. 정부는 다리가 노후한 탓이라고 발표했지만, 어째서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