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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새해 첫날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새해에 봉하마을에 참배 다녀왔습니다.

 

 

몇년사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설치된 것들도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모든 것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를 2사람의 호위꾼...


 

아직도 다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에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올해 새해의 참배객들이 예년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경기가 그만큼 나빠져서 일 것 같다고합니다.

 

앞으로의 5년을 걱정하는 수 많은 사람들...

마음대로 열 수 없는 지갑을 그저 품고만 살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봉하휴게소...

작으나마 흔적이 남아 있을 이곳에서 라면도 먹고 이것 저것 먹거리 장만에 바쁩니다.

 

계룡도령도 보리국수 한그릇 시켰습니다.


 

맛은...ㅠ.ㅠ;

김치맛에 먹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 구입하고 넣어 온 종이가방인데...

 

 

미안합니다.
속이 너무 비어있어서...

오후 5시경 봉하를 떠나 계룡산으로 향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