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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4대강죽이기 공주보가 수력발전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아니 4대강 죽이기

 

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집행해야 옳음에도

후대에 까지 가기도전에 강이 죽고 자연이 황폐화 될 바르지도 않은 정책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일부 토건족들의 배를 불리기위해 극심한 반대를 억누르고

사이비 정치학자들의 용비어천가를 앞세워 시행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토건족들 역시 돈을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쥐새끼와 그 정권의 목적을 알고있으니

담합이라는 더 나쁜 짓거리로 해서는 않될 자연파괴행위에 손발 걷어 부치고 나선

대한민국 역대 최대의 부실공사인 것입니다.

 

지난 7일 공주 나래원을 다녀오면서 금강변의 백제큰길에서 공주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 파괴의 현장인데...

 

 

왜 자연스럽게 흐르는 금강에 저렇게 보를 만든 것일까???

그 누구도 속 시원한 답을 내어 놓지는 못합니다.

이런 공사를 강행한 쥐새끼 MB정권 조차도...

 

그냥 금강 이쪽 저쪽을 잇는 다리라면 또 모를까...


 

공연히 강바닥에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고 썩히는지...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일을 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이러한 공주보에 수력발전시설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여러분은 아셨나요?

계룡도령은 처음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아하~~~
대단한 선견지명이 있어 한겨울에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을 알고

일년에 2개월 가동도 어렵다는 수력발전시설을 설치해서 전력난에 대비한 쥐새끼각하의 놀라운 혜안!!!

1년에 약 3,000Kw의 발전기[1,500kKw x 2대]에서 연간 1,594Kwh인데

kWh는 전력량이므로 kW의 전력을 몇시간 사용하였냐 이므로

 1 태양년은 정확히 365일 5시간 48분 46.08초이므로 계산을 해 보아야하는데

왜 공식적인 안내판에 바로 이해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복잡한 수식을 들이대게 만들었을까요?

그러고 1만5천명이 사용가능한 전력량이라니...
1인당 얼마의 전력 소비를 기준으로 한 것일까요?


 

ㅎㅎㅎ 그저 웃기만 해서는 않될 듯합니다.


 

수십조를 들여서 고작 국민들 눈속임이나 하는 이런 처사...

반드시 사법처리로 처벌을 해야합니다.

반드시!!!